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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낙연 25.6% vs 19.6% 이재명···‘박빙’ 대선주자 선호도

[리얼미터] 지난 4월 40.2%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6%p 차로 좁혀져

지난 7월 23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용도 기자)
지난 7월 23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용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맹추격이 시작됐다. 이 의원과 이 지사의 차이는 6%p까지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성인 256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의원은 25.6%, 이 지사는 19.6%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이지만 이 의원의 지지도가 지난 4월 40.2%였음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좁혀진 셈이다.

이 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다. 이 의원의 선호도는 지난 4월 총선을 정점으로 5월 34.3%, 6월 30.8%에 이어 7월 20%대로 떨어졌다. 이 의원이 20%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기록한 29.7% 이후 처음이다.

반면 이 지사의 선호도는 지난 4월 14.4%에서 5월 14.2%로 소폭 하락한 뒤 6월 15.6%로 반등했다.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파기환송을 받은 7월에는 20%대에 근접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7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부장산업 육성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지난 7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부장산업 육성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7월 조사에서 전월보다 3.7%p 상승한 13.8%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홍준표 무소속 의원(5.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9%) ▲오세훈 전 서울시장(4.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4.0%),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2.5%), 원희룡 제주도지사(2.3%), 추미애 법무부 장관(2.1%)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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