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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트렌드] 온 디바이스 AI,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

온 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서버 대신 스마트기기 내부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술 엣지 디바이스와 AI의 결합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

[이슈:뉴트렌드] 온 디바이스 AI,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
삼성전자가 인공지능·컴퓨터 공학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지난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인공지능·컴퓨터 공학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지난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AI) 기술이 더욱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스마트폰, 로봇청소기, 세탁기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에서 AI 기술이 적용되며, 차세대 딥러닝 기술로 주목받는 '온 디바이스(On-Device) AI'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온 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서버 대신 스마트기기 내부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는 사용자에게 저지연,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하며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실시간 번역 등의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엣지 디바이스와 AI의 결합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와 직접 접촉하는 하드웨어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실제 환경을 경험하고 처리하는 온 디바이스 AI는 사용자에게 더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분야의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삼성 AI포럼 2019'에서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수행하는 ‘온 디바이스 AI 통역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엑시노스 9와 같은 프리미엄 모바일 프로세서는 온 디바이스 AI의 대표적인 예로, 실시간 고성능 연산 처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온 디바이스 AI의 발전은 사용자의 일상 생활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사용자의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파악하여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온 디바이스 AI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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