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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디게임 신작 부산에 다 모였다...'인디커넥트페스티벌2024' 개막

전세계 27개국서 245개 작품 출품...출범 10년 만의 역대 최대 규모

'인디게임 축제' 부산 인디 커넥트페스티벌 개막.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인디게임 축제' 부산 인디 커넥트페스티벌 개막.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 인디게임(Indie Game)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24'가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인디게임은 소형 개발사에서 대형 기획사나 게임사의 지원없이 소규모 개발사(개발팀)이 스스로의 저비용으로 제작하거나, 크라우드 펀딩 등의 방법으로만 자금을 조달해 제작한 독립게임을 말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라! 인디게임개발자모임이 고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세계 27개국에서 245개 작품이 선보였다.
출범 10년 만의 역대 최고 기록이다. 작년 행사에 비해 출품작 수는 20% 가량 증가했고, 전시 작품 수도 21% 늘었다.
온라인 행사는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이어지고 오프라인 행사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은 개발자와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비즈니스 데이'와 개막식 등으로 진행하고, 일반 관람객은 17∼18일 자유롭게 게임 전시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18일에는 부산 인디 커넥트(BIC) 어워드 시상식과 폐막식이 개최된다. 올해는 '로그-인 투 유어 인디 스피릿'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인디게임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로그인 존, 인디 존, 스피릿 존으로 구성되며 각 공간의 게임을 플레이한 후 패스워드를 모으는 방식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10주년 기념 이벤트, 역대 인디게임 인기 캐릭터들로 구성된 퍼레이드 등 참여형 부대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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