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동 도로에서 대규모 싱크홀이 발생해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밝혀졌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전날(18일) 석남동 일대 도로에서 폭 5m, 깊이 2.5m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해당 구간을 지나던 청소차량의 뒷바퀴가 싱크홀에 빠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운전자를 비롯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도로 통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사고 발생 즉시 해당 구간은 전면 통제됐으며, 우회도로를 통한 교통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사고 발생 다음 날인 19일부터 본격적인 복구작업에 착수했다. 현장에는 복구 전문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안전한 도로 복원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차량 운전자에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불행 중 다행"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작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싱크홀은 지하 공간이나 하수관 등의 손상으로 인해 지반이 갑작스럽게 함몰되는 현상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 빈도가 늘고 있어 지자체들의 예방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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