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22 23:40 (토)
🇰🇷🇺🇸
종합

저출산 고령화 문제 북한도 피할 수 없다

전세계적인 큰 문제는 북한조차 피해갈 수 없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17일에 발표된 유엔인구기금(UNFPA)의 2018 세계 인구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북한 여성들의 합계 출산율이 약 1.9명으로 나타났음을 보도했다.합계출산율이란 15세~49세 사이의 여성 한명이 평생동안 출산하는 평균 자녀 수를 상징한다. 한 나라의 인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평균적인 합계출산율은 2.1명으로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을 뜻한다.2000년을 기점으로 2.11명을 기록한 북한의 합계 출산율은 2012년 2.0명, 2016년엔 1.9명으로 감소 후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3명으로 그리스, 폴란드, 홍콩, 싱가포르의 합계출산율과 동일하며, 한국보다 낮은 합계출산율 국가는 포르투갈, 몰도바 뿐이다.유엔인구기금은 합계출산율이 2.1명 이하인 국가는 노동력 부족,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비 부담 상승 및 잠재적 경제악화 가능성 등에 직면한다고 지

전세계적인 큰 문제는 북한조차 피해갈 수 없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17일에 발표된 유엔인구기금(UNFPA)의 2018 세계 인구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북한 여성들의 합계 출산율이 약 1.9명으로 나타났음을 보도했다.

합계출산율이란 15세~49세 사이의 여성 한명이 평생동안 출산하는 평균 자녀 수를 상징한다. 한 나라의 인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평균적인 합계출산율은 2.1명으로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을 뜻한다.

2000년을 기점으로 2.11명을 기록한 북한의 합계 출산율은 2012년 2.0명, 2016년엔 1.9명으로 감소 후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3명으로 그리스, 폴란드, 홍콩, 싱가포르의 합계출산율과 동일하며, 한국보다 낮은 합계출산율 국가는 포르투갈, 몰도바 뿐이다.

유엔인구기금은 합계출산율이 2.1명 이하인 국가는 노동력 부족,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비 부담 상승 및 잠재적 경제악화 가능성 등에 직면한다고 지적했다.

저출산에 이어 북한 또한 고령화도 고착화 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 올해 북한의 전체 인구 2560만명 가운데 65세이상의 비율은 9%로 나타났으며, 유엔측이 내린 기준인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중 차지하는 비율이 7%이상이면 고령화 사회로 분류되기 때문에 북한 역시 이 문제를 피할 수 없게 된다.

북한은 이미 2004년을 기점으로 65세 이상의 인구비중이 7%를 넘어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으며, 그 비중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다. 앞서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4%로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은 같은 비율을 유지중이다.

현재 한국의 총 인구수는 5120만명으로 세계 27위이며, 북한은 2560만명으로 52위를 차지하고 있다. 남북의 인구를 모두 합치게 되면 세계 20위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계속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경제적 취약, 사회적 고충, 근로문제를 비롯한 가장 큰 과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완화가 되거나 해소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