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통의 국내1위 기업 WIPS , 약100만 달러의 수출 성과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전쟁이 최대의 분수령을 맞고 있는 가운데 창과 방패로 표현되는 특허전쟁에서의 무기는 단연 핵심특허의 경쟁력이다.
글로벌 기업들 간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는 데도 핵심특허는 절대적 우위를 차지한다. 지 식재산에 대한 무형의 보이지 않는 자산은 이처럼 기업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좌우하는 교두보에 올라서 있다. 21세기 시장경제의 핵으로 부상한 특허전쟁의 치열한 각축 속에 글로벌 지식재산 전문기업 WIPS (대표 이형칠)는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꿈꾸는 무서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업전략 기반의 지식재산 적극활용
지식재산권이란 지식, 정보, 발명, 문학, 예술 등 창조적 활동이나 경험을 통해 만들어 내거나, 발견한 모든 무형적인 지적 창작물에 부여된 권리를 뜻한다. 기업에서 지식재산은 일반적으로, 특허, 디자인, 브랜드, 노하우 등이 대표적인데, 기업의 지식재산은 시장지배력을 확보하는 보호망인 동시에 기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무형자산으로 활용한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술료와 같은 수익을 창출하는 도구로 확대하고 있다. 기업들은 타사의 특허를 분석함으로써 R&D를 기획하고, 해외의 특허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을 기획한다.
국내 최대 온라인 지식재산 정보제공
WIPS는 12년 전통의 국내1위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작년 해외의 글로벌 제품들과 경쟁하며 약1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WIPS의 특허정보는 중복연구 투자를 방지하고, 분쟁을 예방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WIPS의 지식재산 정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는 기업들의 몫이다.
기업들은 WIPS의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직접 특허를 분석 할 수 있고, 컨설팅을 맡기거나 지식재산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형칠 대표는 1999년에 WIPS를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온라인 특허정보검색서비스 ‘WIPS’를 개시했다. 책자형 특허공보를 CD에 담은 “팻트롬”과 이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특허검색서비스인‘WIPS’의 개시는 국내 특허DB서비스 산업의 문을 열었다.
볼모지와도 같던 국내 온라인 특허시장의 검색서비스인 ‘WIPS’가 보편화 되면서 국내에서의 선행기술 조사는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고 특허출원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특허출원 전 행해지는 선행기술조사는 당연한 프로세스로 자리잡게 되었다.
현재 WIPS는 국내 3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재계약율 98%로 국내 특허DB서비스 산업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최대의 지식재산 전문가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무형의 데이터를 활용, 전 세계 수출 기업으로 성장
이 대표는 시대를 앞서가는 창조적 사고로 창업당시 ‘특허정보서비스 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그의 전망은 적중했고 정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허정보는 필수무기가 돼 가고 있다.
특허정보검색서비스 산업에 일찌감치 뛰어든 WIPS의 기술력과 정보력은 WIPS를 전 세계에 특허정보를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WIPS는 회사 브랜드이자 제품명이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정보를 검색하듯이 WIPS도 정보를 검색하는 곳이다. 각국의 특허에 관한 고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국 특허청에 출원된 특허명세서 정보를 직접 사 와서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재가공하여 전달하고 있다. WIPS가 제공하는 전 세계 기업들의 특허정보는 약 2억 여건의 특허데이터를 비롯 자체가공 정보만 해도 약 8억 여건제공에 이른다.
특허사업 창업에 도전하다
특허정보서비스 산업을 개발한 이 대표는 공대 전기가 출신으로 대우전자 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특허팀으로 자진하여 부서를 옮겨 6년 간 근무했다. 이 대표가 WIPS를 창업하게 된 일생의 기회를 얻는 시기이기도 하다. 회사 업무상 영국에 파견근무를 나갔던 이 대표는 로펌에서 공부할 기회를 갖게 되고 그곳에서 특허 정보를 활용하면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에 도전을 얻어 창업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이 대표는 특허 정보를 잘 활용만 하면 새로운 특허도 만들어낼 수도 있고, 분쟁이 생겨 법적 싸움을 할 때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무형의 사업이지만 미래사업분야에서 분명히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WIPS는 특허를 통합하여 전 세계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특허란 특별한 사람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시장 형성과 대중적 인식을 회사성장의 주요요인으로 제시했다. 현재 우리나라가 한 해 출원하는 특허의 수는 약 30여만 건이다. 이는 산술적으로 독일, 일본, 미국의 뒤를 이어 전 세계적으로 4위에 랭크될 만한 놀라운 수준이다.
이 대표는 “미국, 일본, 유럽 몇 나라 보다, 우리가 뒤처져 있는 건 사실이지만 뒤에 쫓아오는 나라를 보면 시장성이 크다”면서 특허 시장에 무궁무진한 시너지 에너지를 창출할 포부를 보였다.
다양한 융·복합 지식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기여
WIPS가 제공하는 특허서비스는 중복 투자를 막을 수 있고 자체적인 핵심특허를 가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특허 데이터를 잘 사용하면서 체계적인 지재권(지식재산권리)을 갖추고 있는 데 반해 중소기업과 작은 회사들은 아직 지재권의 체계가 미미한 상태이다. 또한 WIPS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인증하는 민간 데이터베이스를 기업 최초로 ‘WIPS 특허정보DB’ 대한 데이터 인증(DQC-V :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Value)을 획득하기도 했다.
인증심사를 맡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관계자는 “각국 특허의 데이터 생성주기, 비표준화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데이터 품질 확보의 어려움을 WIPS의 특허공보 표준화 관리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고품질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복합 지식 데이터베이스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WIPS의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값(data value)은 물론 데이터모델, 표준, 운영 규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품질관리 활동을 내부 전사 조직 차원으로 확대하고 보다 전문화된 관리 방법론을 도입하여 데이터 관리체계를 고도화 하고 있다.
상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광의의 지식재산토털서비스
이 대표는 특허뿐만이 아니라 상표, 디자인 부문에 이르는 서비스의 다각화를 통해 WIPS를 지식재산토털서비스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시켰다. R&D단계에서의 특허정보 활용과 신제품 제작 시 상표 및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을 창출할 때부터 미래상황을 내다보고 고객들의 지식재산의 획득과 방어 전략을 수립해 주는 파트너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증가에 따른 자사 브랜드를 지켜야하는 상황에서 상표와 디자인에 대한 권리 조사의 정확성은 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주요한 열쇠이다. WIPS의 역할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되는 이유이다.
WIPS는 2008년부터 특허청 지정 디자인 전문조사기관과 2005년 상표 전문조사기관으로 지정되어 특허청 심사관들에게 제공하는 수준의 보고서 약 8만 5천여 건의 경험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이로써 기업들은 상표/다자인에 대한 권리화 판단과 분쟁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일류상품’ 선정
이 대표는 지난 해 지식재산대상 카이스트 총장상 수상에 이어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지식재산권 분야 최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품목 및 생산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윕스는 온라인 특허정보서비스 분야 국내시장 1위 및 수출실적1위를 달성하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다.
이 대표는 “이 사업이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에 흐믓하다.”고 밝히며 특허정보서비스 산업이 또 다르게 진화하는 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WIPS는 지식재산 전문기업으로서의 명성뿐 아니라 민간기업 최초로 IP교육센터를 설립하여 국내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기업으로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익을 얻은 만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이 대표의 많은 경력과 수상은 WIPS 직원들의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이는 촉매가 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사업이라는 인식에 더욱 단합된 마음을 갖게 한다. 현재 WIPS의 직원은 250명 정도이다. 여느 중소기업 보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직원들은 특허정보 온라인서비스 IT개발자, 변리사, 특정 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갖는 기술분석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대표의 경영철학은 분명했다. “우리 사회는 기업이 이익을 얻은 만큼 사회에 공헌하기 원한다. 직원이 250명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WIPS 직원으로 들어와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며 각자의 능력을 개발하고 행복해지길 원한다.”며 그것이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도 맞닿아 있음을 강조했다. “같이 가자 늦어도 된다.” WIPS는 분명히 나아가야 할 목표를 향해 힘찬 경주를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같이 가는 길’이 궁극의 목표라며 한 배를 탄 공동체인 만큼 아무리 조급해도 선착장에는 같이 도착해 내려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힘들어도 다 함께 가야 한다.” 이 대표의 경영원칙이 묻어있는 바램이었다.
특허정보검색서비스 국내 산업의 1인자에서 WIPS만의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력의 차별화로 글로벌 기업으로 비상하는 WIPS. 세계무대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독보적 경쟁력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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