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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6:3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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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

“세계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


“세계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

미래 글로벌 관광 1번지로 도약하다! 세계 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 노력!

전라북도는 유네스코가 사랑하는 고장이다. 최근 익산과 부안을 잇는 백제문화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데 이어, 전주시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풍요로운 음식뿐 아니라, 유구한 문화유산까지 포용한 곳이다. 농업, 탄소, 관광에 대한 중점적인 투자를 통해 한 단계 성장을 꾀하고 있는 도약기에 접어든 전북. 탄소산업과 관광투자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각광받는 전라북도를 만나보자.

전라북도, 탄소산업 글로벌 Top 4

전북은 탄소산업을 핵심미래산업으로 선정하여 주력 중이다. 탄소복합소재는 1960년대 말부터 미국에서 항공·우주용 내열 구조재료로 연구개발되었다. 탄소복합소재는 다른 재료에 비해 고온의 환경에서 내열성, 열적 안정성 등이 뛰어나기 때문에 초고온, 극한 환경용 재료로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미래 핵심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일찍부터 전라북도는 탄소산업을 주목하여 2003년부터 탄소섬유 생산시설인 탄화장비를 구축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전라북도와 효성은 탄소섬유 사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섰다. 효성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KIST 전북분원 등 도내 연구 인프라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등에 힘입어 2011년 전북 투자를 결정했다. 이후 효성은 자체 기술을 이용해 고성능 탄소섬유인 탄섬(TANSOME)을 개발하여 2013년 5월 2000톤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라인 건설로 미국과 중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991억원(국비 1087억원, 지방비 78억원, 민자 826억원)의 사업비로 1단계 탄소밸리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 탄소밸리 구축사업은 지자체가 주관한 지역산업이 국가산업으로 발전한 사례가 됐다.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국방부·국토교통부 등 부처 간 협력사업 개발 과제로 선정된 ‘초고강도 탄소섬유(T-1000급)’ 개발사업의 최종 사업 수행자로 선정돼야만 전북도에서 구상하는 항공용 부품 제작산업 관련 발을 뗄 수 있다. 탄소소재 CNG 용기 버스 10대를 보급하는 데 성공하여 탄소섬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자동차산업 관련 탄소섬유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중소 탄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내년부터 ‘탄소융복합제품 공공구매 지원 시범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탄소제품을 시·군에서 구매할 때 소요 예산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공공구매 지원 대상 품목으로는 탄소섬유 건축보강재, 탄소 빗물여과장치, 한지 탄소발열방석 등 모두 10가지를 선정했다.

산업연구원의 ‘탄소복합소재 대내외 환경 분석’에 따르면 탄소섬유의 국내 시장은 2023년까지 약 2000억원까지 확대되고, CFRP의 시장 규모도 같은 기간 약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전라북도는 지난 10여 년간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시험·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하며 산업 집적화를 꾀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1단계 탄소밸리 구축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2단계 메가 탄소밸리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만 전북도에서 제시한 ‘탄소산업 글로벌 Top 4 기술 선진국 도약’이라는 비전에 근접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전라북도는 2021년까지 세계 일류 상품 10개 등록, 앵커기술 25개 확보, 탄소섬유 수출액 10억불, 탄소섬유 기술 수준 선진국 대비 90%라는 목표를 내놨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5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현재 경북도의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세계 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 노력!

전라북도 익산 백제문화지구가 세계문화유산이 된 이유 중에 가장 큰 점수를 받은 부분은 문화를 잘 수용하고 자기화 해서 다시 다른 세계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점이다. 전북지역을 기점으로 발달하는 사업과 여타의 프로젝트들도 마찬가지다. 전북의 색깔로 수용할 때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 이번 새만금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잼버리 대회 역시 마찬가지다.

전라북도는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 새만금 유치에 다가서고 있다. 도가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잼버리의 2023년 개최 후보지를 결정하기에 앞서 진행된 국내후보지 선정 실사에서 스카우트대회로서 국내 최강으로 꼽히는 강원도(고성)를 제치고 2023 세계잼버리 국내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23세계잼버리 유치 신청하기에 앞서 국내도시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단 9인을 구성해 지난 17일에는 새만금을, 18일은 강원도 고성을 각각 현지 시찰하고 21일 유치위원회 회의를 통해 국내후보지를 최종 선정했다 송하진 도지사가 강조한 “새만금 청년 드림과 미래 백지의 땅에 세계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무한대로 그려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실사 평가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형규 정무부지사가 직접 PT 프레젠터로 나서 20여분 새만금의 무궁한 기회를 설명하고, 새만금일원을 헬기를 통해 시찰시켰을 뿐만 아니라 실사위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터패러글라이딩 탑승을 통해 새만금의 가능성과 열정을 소개했다.  특히 PT에서 한국최초 국제잼버리 개최지(82년, 무주)이고, 세계잼버리 개최에 필요한 단일부지(250만평)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지역임을 강조하고, 민원발생과 환경파괴의 논쟁이 없음을 강조했다. PT 잼버리 테마인 ‘Today is Tomorrow’소개부분에 빌리 조엘의 ‘Tomorrow is Today’ 후렴구를 인용하여 합창 하는 등, PT구성을 고성과 차별화 시킨 점이 돋보인 데다, 전북스카우트연맹을 비롯한 군산시와 부안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현지 질의응답시 새만금개발청 전병국 차장의 새만금지구 개발 및 입지여건 설명도 큰 힘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160여 개국 5만여 명이 참여해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잼버리는 올해 일본, 2019년 미국에 이어 2023년 개최지는 2017년 8월 아제르바이젠에서 개최될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결정된다. 전북도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앞으로 2023세계잼버리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기 위해 인프라 구축과 독창성을 지닌 전략 마련, 대내외 전방위적인 홍보활동 등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송하진 지사는 "도레이가 전북에서 성공해 새만금산업단지내에 제2단계, 제3단계 등 지속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요청하고 도레이 콤플렉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도레이 닛카쿠 사장은 "도레이 PPS 새만금 군산공장 투자를 통해 한국을 PPS 수지사업의 전략적 중핵 거점지역으로 육성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한편, 제2, 제3의 신사업이 새만금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만큼. 새만금사업에 대한 외국의 투자유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세계 주요 관광지역으로 도약 준비 완료!

전라북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백제문화지구가 선정되며,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맛과 멋의 고장인 만큼 전라북도가 보여줄 ‘한국의 멋’과 ‘삶’에 대한기대가 높다. 뿐만 아니라 세계대회개최 준비 및 외국인의 방문에 앞서 관광 투자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는 최근 2017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국립태권도원이 있는 무주에 유치하게 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유럽의 태권도 열풍으로 터키 삼순시와 경쟁이 만만치 않았다. 전북은 이번 대회 유치로 2015년 세계유소년 선수권대회, 2016년 세계 태권도 잼버리대회와 함께 세계 3대 태권도 행사를 모두 개최하게 된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무주에 있는 국립 태권도원을 세계에 알리는 스포츠 마케팅 기회로 삼겠다. 이를 위해 우선 호텔과 숙박시설, 상가 건설 등 민간 투자 유치 활성화와 태권도원 진입도로 확장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산지원을 이끌어 내야 한다. 전 세계 8000만여 명에 이르는 태권도인들에게 전북을 세계 태권도의 본산으로 인식시키고 또 방문하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정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14개 시 군의 대표 관광지를 이미 다 지정을 했으며, 생태 관광지를 정했다. 대표관광지에는 10억씩, 총 100억. 생태관광지는 약 6억에서 8억 정도씩 지원하여 전라북도가 관광지로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어떤 일이든 남의 뒤만 쫓아서는 결국 패배의식만 남는다. 전라북도의 행정도 ‘살기 좋은 전라북도’ ‘돌아오는 전라북도’ 등의 정치적 문구만 있을 뿐 직접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 ‘삼락농정’, ‘안전전북구현’ 등등 전라북도가 야심차게 실시하는 모든 일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그저 허공의 메아리가 아니라, 하나의 실천으로 나아갈 때 그것은 ‘전라북도’라는 지역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일조 할 것이다. 새로운 도약기로 접어든 전라북도의 더 풍요로운 내년을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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