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한국과 독일 간 인공지능(AI) 협력 확대를 위해 ‘한-독 AI 포럼’을 열고 양국의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본격화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독일 연방경제기술부가 공동 주최하고, IITP가 주관해 서울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학계, 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산업 현장 적용 사례 ▲AI 기반 제조 혁신 ▲스타트업·중소기업 지원 전략 ▲AI 윤리·표준화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IITP 관계자는 “독일의 제조업 강점과 한국의 ICT 인프라 및 AI 기술을 결합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독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측 대표단은 한국 기업들의 신속한 기술 상용화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AI 응용 분야에서의 공동 프로젝트와 양국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 형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이 AI 윤리적 활용을 위한 공동 가이드라인 마련과 기술 표준화 협력 강화를 약속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례적인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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