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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청래, 국민의힘 향해 “다음 총선에서 다수당 되시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로텐더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이번에 통과한 법에 대해 반대한다면 국민의힘이 다음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어 개정안을 내면 된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법 개정안, 국정원법 개정안, 대북전단금지법, 공정거래 3법 등을 줄줄이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시위와 필리버스터로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그러나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도 투표로 강제종료시키면서 모든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두고두고 역사에 나쁜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에 정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수당이 되어 개정안을 내면 된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것이 민주주의 순기능 사이클”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총선에서 한 표, 한 석이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로텐더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로텐더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이번에 통과한 법에 대해 반대한다면 국민의힘이 다음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어 개정안을 내면 된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법 개정안, 국정원법 개정안, 대북전단금지법, 공정거래 3법 등을 줄줄이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시위와 필리버스터로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그러나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도 투표로 강제종료시키면서 모든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두고두고 역사에 나쁜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에 정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수당이 되어 개정안을 내면 된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것이 민주주의 순기능 사이클”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총선에서 한 표, 한 석이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이유가 무엇인가. 국회 표겳아법이 다수결이기 때문”이라며 “그 민주적 방식에 따라 공수처법 개정안과 국정언법 개정안 등이 표결처리 됐다”고 했다.

그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지만 소수가 다수의 결정을 막을 권한이 주어진다면 굳이 다수 의석을 확보할 필요가 없다”며 “총선 때 민주당에 표를 던졌던 국민들께서 민주당에 돌을 던지기 전에 입법을 마무리하게 돼 다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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