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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 개막작

'인간,극장' 슬로건 아래 26일 개막...29일까지 개막작으로 서수민, 이지후 감독 공동 연출작 가 선정 "서로에게 힘이 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영화제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을 메인 상영관으로, 그리고 '무명씨네'를 제2상영관으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 상영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27일에 영화 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 26일 19시, 메가박스 전주객사점 3관에서 펼쳐진다.사진은 개막작 소개 자료. (사진=전북독립영화제 제공)
영화제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을 메인 상영관으로, 그리고 '무명씨네'를 제2상영관으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 상영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27일에 영화 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 26일 19시, 메가박스 전주객사점 3관에서 펼쳐진다.사진은 개막작 소개 자료. (사진=전북독립영화제 제공)

독립영화의 대표 축제인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인간,극장'. 현재 대중들이 극장 대신 OTT 플랫폼을 선호하는 시대에서, 인공지능이 창작자의 위치와 역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짚어보며, 인간의 창작의 가치와 그 중요성을 되짚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독립영화계의 열정이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올해 영화제에는 총 93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에 대해 '전북독립영화제' 사무국은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이 깊이 생각하며 자신만의 빛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으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을, 제2상영관으로 '무명씨네'를 선정하였으며,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 상영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27일에 영화 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개막식은 10월 26일 19시에 메가박스 전주객사점 3관에서 열린다.

                                                                                                                                                                                            슈퍼문
                                                                                                                                                                                            슈퍼문

한편, 개막 상영작으로는 서수민, 이지후 감독의 공동 연출작 <슈퍼문을 찿아서>가 선정되었다. 이 영화는 타인이 정해준 목표에 자신을 억지로 맞춰 살던 여자 주인공 수연이 절친 민준의 제안으로 슈퍼문을 보러 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여정에서 수연은 예상치 못한 인물들과 새롭고도 익숙한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슈퍼문을 찿아서>의 시나리오 작품을 쓴 서수민 감독은 연출의도에 대해 “이 작품을 통해 각자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다른 세 인물이 '슈퍼문'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는 인간의 창작물의 가치와 그 중요성을 다시금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기대되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색과 공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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