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와 국내 자원식물 전문가 400여 명이 참여해 자원식물과 천연물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
국내외 전문가 참여
이번 대회에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연구자들과 국내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원식물과 천연물산업의 융합: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보존 및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 국외 초청 강연에서는 파키스탄과 태국 연구자들이 유전자 자원 보존 전략, 태국의 자원식물 개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서는 세명대학교 신용국 교수가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역 산업화 전략 집중 논의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김종진 센터장은 "제천 지역 약용자원 생산과 산업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통해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제천 천연물산업의 실행 과제를 논의하며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전통 연구와 산업화 연계
송수영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전통 자원식물 연구가 구체적인 산업화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제천의 자원식물과 글로벌 연구 성과가 결합해 천연물산업의 미래 비전을 현실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총 14회의 학술행사를 운영하며, 제천을 중심으로 전통 자원과 첨단 연구를 연결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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