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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달청, 조달 中企 글로벌화 정책 지원 강화..."해외조달시장 진출 가교"

'2025 해외조달지원사업' 참여사 17일까지 모집...내달부터 '맞춤형 지원'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사진=조달청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사진=조달청

조달청이 고물가와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국내 중소 제조기업을 위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해외 조달사업에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애로를 덜어주기 위해서다.
조달청은 3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종합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 내달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중소 조달기업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인증,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등 해외조달사업 수주에 필요한 70여개 서비스를 47개 관련기업에 제공, 적지않은 성과를 냈다.
조달청은 올해에는 서비스별 지원 한도를 1500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이용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대폭 늘렸다. 제출 서류와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이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김응걸 기획조정관은 "국내에서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우수 중소 조달기업들이 해외조달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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