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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3:5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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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 아수라백작가구연구소 정명렬 연구소장

솔직하고 편안한 소파 로 가구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주) 아수라백작가구연구소 정명렬 연구소장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던 광고 카피는 소파에 적용될 수도 있다. 거실을 장식하기만 하는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쉬고 대화하고 한 몸 편안히 누울 수 있는 안식처이기에 소파는 가구라기보다 하나의 분신이라 봐도 좋을 것이다.

에넥스, 리바트 등 내로라하는 유명 가구 회사에서 18여년간 가구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정명렬 연구소장이 첫 작품으로 <솔찍이>를 내놓았다.

가구로서의 모던함과 시크함, 독창적 아이덴디티와 더불어 소파가 갖추어야 할 안락함을 놓치지 않은 ‘솔찍이’. 가구 디자이너 정명렬 연구소장이 말하는 솔찍이의 매력과 우리나라 가구의 향방을 들어본다.

가구디자이너 정명렬 소장이 던지는 솔직한 자기 고백, 솔찍이

이름부터가 귀에 솔깃하게 감기는 소파, 솔찍이가 출시된 것은 지난 5월초. (주)아수라백작가구 연구소는 60만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솔찍이를 내놓고 선착순 80명 한정으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판매라인은 네이버샵N이다. 소비자는 네이버샵N 검색창에 솔찍이를 검색하면 아수라백작가구 샵에서 무료로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최초 3일간 솔찍이를 체험해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확정, 마음에 들지 않으면 즉시 반품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요, 소비자에 대한 믿음이다. 정명렬 소장은 말한다. “실용적인 제품은 디자인 측면이 약하고 디자인이 멋있는 소파는 편안하지가 못합니다. 솔찍이는 이 두 가지 요건 중 어느 것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레이와 브라운의 중간톤을 유지한 색상에 카우치소파와 베드형 소파의 장점을 절묘히 조합시킨 이 소파는 가구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앉는 순간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소파의 폭과 앉았을 때 자연스럽게 기댈 수 있는 등받이, 최상급 인조가죽으로 제작된 소파의 외피는 가격 그 이상의 만족을 가져다주기 충분하다.

정명렬 연구소장은 “솔찍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오랜 기간 고심했습니다. 소파는 색상이 밝으면 쉽게 때가 타고 어두우면 답답해보이기 마련입니다. 소파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 기존 브랜드 가구의 세 배 이상, 중국산 가구의 열 배 이상 가격에 해당하는 고급 재질을 채택함으로써 예술성에 제품력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라며 품질을 자신했다. 솔찍이는 3인용 소파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가져올 작품으로 여지가 충분하다.

솔찍이는 국내 유명가구 브랜드 생산라인에서 제작된다. 50만원대~100만원대 사이에서 최적의 소파를 원하는 3인용 소파 시장에서 솔찍이는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아수라백작가구는 100만원대 이하의 3인용 소파를 주로 판매하는 유명브랜드 온라인 가구쇼핑몰을 겨냥하면서 신혼부부 연령대를 솔찍이의 타깃소비자로 생각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채널은 네이버샵N으로 일원화시키고 오프라인 판매채널은 화성(봉담가구단지), 남양주(인테리어자재백화점), 서울(중계 건영백화점)로 축약시켜 판매하고 있다.

정명렬 소장은 “판매채널이 많아지면 가격 선택에 있어 소비자의 혼란만 가중시키게 됩니다. 판매채널을 정돈함으로써 가장 정직한 가격으로 기본에 충실한 소파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밝힌다. 정명렬 소장 가구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이니만큼 후회없는 첫 작품으로 완성했다는 뜻이다. “제 가구 인생의 새로운 토대를 쌓자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솔찍이를 위한 전초전이라고 봐 주셔도 좋겠습니다.”

공감·복고·소통의 코드로 태어난 (주)아수라백작가구

솔찍이가 태어난 (주)아수라백작가구는 정명렬 소장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내재돼 있다. “불황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지금, TV에 마징가Z를 방영되던 그 옛날이 좋았다고 회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수라백작이라는 브랜드네임에는 오래 전으로 되돌아가고픈 ‘복고’(復古)에 대한 그리움, 그 아련함을 함께 느끼는 '공감(共感)', 그 가운데 서로가 통하는 '소통(疏通)'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천(千)의 얼굴을 지닌 아수라백작처럼 변화무쌍한 팔방미인으로서의 재능을 가구에 담겠다는 의지와 함께 인도신화에도 등장하는 신, 아수라의 충만한 에너지도 함께 담고 있다. 균형있는 양면성과 깊은 통찰력으로 최상의 가구를 만들어내겠다는 정명렬 소장의 가구관이 아수라백작가구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타 제품에 비해 교체주기가 긴 편인 가구는 이사나 공사, 혹은 목돈이 생겼을 때나 한번쯤 교체하게 되는 고관여 이성제품이다. 잠재고객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해주면서 필요한 그 시점에 자사 브랜드를 판매하도록 호흡을 맞춰야한다는 점에서 매우 어려운 제품이기도 하다.

(주)아수라백작가구는 자체 블로그(blog.naver.com/mrj5999)를 통해 꾸준히 이벤트 및프로모션을 기획하면서 ‘재미있는 가구, 아수라백작가구’의 브랜드컨셉을 구축해가고 있다. 정 소장은 “앞으로 기획 중인 이벤트만 30여개 가까이 됩니다.”라며 “아수라백작가구는 좋은 가구의 기본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구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라는 뜻을 전했다. 온라인 가구 쇼핑몰이 지니는 태생적 한계, 즉 컴퓨터 모니터 상의 가구 이미지와 실제 배송된 제품간의 색상 차이, 저가 브랜드가구 특유의 휘발성 냄새, 디자인에만 치중한나머지 불편하기만 한 고가 브랜드 가구 등의 단점을 철저히 배제하겠다는 것이다.

고객과 365일 소통하는 솔직한 가구로 기억될 것

아수라백작가구는 가격 및 정책 면에서 그야말로 ‘솔직, 담백, 순수’를 지향한다. 유명브랜드 가구가 홍보대사 및 빅 모델 전략으로 과다한 홍보비용을 지출해 소비자에게 마진을 남기는 일이 다반사라면 아수라백작가구는 일반인에게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있다. 아수라백작가구의 모델활동과 홍보활동을 수행하고 아수라백작가구의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홍보대사의 이미지도 동반상승시키는 ‘윈윈(win-win)'의 구조다.

솔직한 실용감각을 뜻하는 ‘솔찍이’ 또한 블로그 네이밍 공모를 통해 확정된 이름이다. 정명렬 소장은 “네이밍 공모에 수준 높고 참신한 아수라 마니아들이 대거 응모해주셨습니다.”라며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의 오프라인 매장이 한국에 속속 상륙함에 따라 한글 가구 이름이 크게 각광받을 것”이라 내다봤다.

직영점 개설을 배제하고 철저한 지역상권을 보장키로 결정한 아수라백작가구는 일반적인 가구 대리점과 달리 개별대리점의 집객 문제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지원하면서 대리점과의 공고한 마케팅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랜 가구 제작 경험의 연륜을 지닌 인력과 최첨단 가구 이론에 정통한 가구 전문가의 집단, (주)아수라백작가구. 아수라백작가구와 소통하는 당신은 이미 가구 전문가다. 가구의 베테랑, 정명렬 소장을 통해 가구를 만나고, 이야기하고,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지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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