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수합병(M&A)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 M&A파트너스'가 공식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2024M&A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M&A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M&A 중개·자문기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M&A 생태계 구성원들이 소통과 교류를 하는 자리다.
콘퍼런스에서는 홍승환 삼일회계법인의 파트너가 '국내 중소·벤처기업 M&A 현황'을 발표했고 기술보증기금에서 '민·관 협력 M&A 플랫폼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기보는 민간 M&A 중개기관과 협력해 M&A 수요와 공급 매칭부터 피인수기업이 보유한 기술가치평가, M&A에 소요되는 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민·관 협력 M&A 플랫폼은 지난 3월 중기부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전략에 포함된 과제다. 중기부는 이날 '민·관 협력 M&A 플랫폼'에 참여할 민간 M&A 중개기관 10개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 발족식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기업간 M&A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벤처업계 관계자들은 "M&A는 벤처스타트업계 투자자들의 출구전략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M&A가 활성화되면 투자와 투자회수가 원활해져 벤처시장의 자본순환의 물꼬를 틀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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