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가 인공지능(AI)과 관련된 다양한 법, 제도 및 윤리적 사안들을 연구하는 한국AI법학회 제5대 회장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AI법학회는 지난 21일 총회를 열고 최 교수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4대 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최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026년 12월 22일까지다.
한국AI법학회는 AI관련 정책적 대응책을 모색하는 중추적 학회다. AI열풍과 함께 AI윤리가 부각되면서 이 학회의 역할이 커졌다.
최경진 회장은 “AI가 일상에 스며드는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며, AI인류와 공존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법제도적 기반을 논의하는 최고의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연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미국 듀크대학교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정부대표, OECD AI, Data and Privacy 전문가그룹, APEC ECBA 전문가위원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개인정보전문가협회 회장과 가천대학교 국제대학장, 국제교류처장, AI·빅데이터 정책연구센터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창립된 한국AI법학회는 AI 관련 법 전문가뿐만 아니라 산업계 실무가, 연구개발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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