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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레일, 철도 유휴지 활용⋯물류서비스 실시

▲ 국토부는 철도공사의 사업 범위에 철도자산을 활용한 물류사업을 포함하는 내용의 ‘한국철도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사진 경기일보 제공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코로나19 사태 후 물동량 급증에 따른 물류시설 부족에 대응할 방안을 마련했다.국토부는 철도공사의 사업 범위에 철도자산을 활용한 물류사업을 포함하는 내용의 ‘한국철도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철도 물류는 친환경·안전 운송수단임에도 지금껏 철도운송량은 감소해 왔으며, 철도운영사의 영업여건도 악화돼 왔다.철도 물류 운송량은 2005년 4,167만 톤에서 2015년 3,710만 톤으로, 2020년 다시 2,628만 톤으로 15년간 37% 줄었다. 2005년 이후 누적 영업적자만 4.4조 원에 이른다.또 철도 물류는 철도운송과 연계한 사업만 가능해 물류창고 운영 등 종합물류사업 추진이 불가능했다. 국내 육운‧해운 업계, 해외 철도운영사가 유휴부지 및 시설자산을 활용

▲ 국토부는 철도공사의 사업 범위에 철도자산을 활용한 물류사업을 포함하는 내용의 ‘한국철도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사진 경기일보 제공
▲ 국토부는 철도공사의 사업 범위에 철도자산을 활용한 물류사업을 포함하는 내용의 ‘한국철도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사진 경기일보 제공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코로나19 사태 후 물동량 급증에 따른 물류시설 부족에 대응할 방안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철도공사의 사업 범위에 철도자산을 활용한 물류사업을 포함하는 내용의 ‘한국철도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철도 물류는 친환경·안전 운송수단임에도 지금껏 철도운송량은 감소해 왔으며, 철도운영사의 영업여건도 악화돼 왔다.

철도 물류 운송량은 2005년 4,167만 톤에서 2015년 3,710만 톤으로, 2020년 다시 2,628만 톤으로 15년간 37% 줄었다. 2005년 이후 누적 영업적자만 4.4조 원에 이른다.

또 철도 물류는 철도운송과 연계한 사업만 가능해 물류창고 운영 등 종합물류사업 추진이 불가능했다. 국내 육운‧해운 업계, 해외 철도운영사가 유휴부지 및 시설자산을 활용해 물류시설을 운영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국내 철도 물류의 운송량 증가에 이바지하고 운영사의 자생역량 확보를 위해 철도 물류 사업 범위에 철도 유휴부지, 역사부지 등 철도자산을 활용한 물류사업을 포함하는 개정안을 의결한 것이다.

이로써 지금껏 이용되지 못했던 도심 인근의 철도부지‧시설을 활용해 보관‧분류‧포장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김선태 철도국장은 “철도 물류의 업역 확대는 그간 활용되지 못한 철도자산의 활용도를 높여 철도 물류의 역할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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