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면서 비대면 온라인쇼핑 거래는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은 5일 ‘2020년 6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6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12조6711억원으로 전년 동월 2조669억원(19.5%)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문화 및 레저서비스(-81.8%), 여행 및 교통서비스(-57.8%) 등에서 감소했지만, 배달음식·간편조리식 등 거래 증가로 음식 서비스(61.5%), 음‧식료품(39.4%), 생활용품(48.9%), 가전·전자·통신기기(29.7%) 등에서 증가했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8조 4,63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2.8% 증가했다.
총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66.8%로 1년전보다 1.8%p 올랐고, 모바일 거래액도 8조4,639억원으로 22.8% 상승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에서도 레저(-81.4%)나 여행(-47.4%) 등에서는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음식서비스(63.7%)와 생활용품(52.5%), 음·식료품(47.3%) 등에서 거래액이 증가했다.
한편, 올 상반기 해외 직접 판매액은 1조2738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5.3% 감소했고, 해외 직접 구매액은 9145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같은 기간보다 2.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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