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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통일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 통일교육협회, 통일기행 개최

통일기행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사진자료 통일교육협의회 제공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 이하 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이석자)는 6월 18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에서부터 시작해서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전망대를 탐방하는 통일기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하는 행사였다.6월 18일 부터 실시된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 통일기행은 40여명의 여성통일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의 통일'이란 주제발표와 체험중심적인 통일기행으로 진행되었다.주제발표를 맡은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박현선 교수는 "가정에서부터 통일을 이루기 위해선 남북 여성 공동의제 개발이 필요하며, 북한여성을 단순한 지원의 대상에서 벗어나 협력의 대상으로 인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이번 통일기행에선 분단의 과거(제3땅굴)·분단의 현재(도라전망대)·분단의 미래, 통일의 시작(도라산역)을 직접 탐방하

통일기행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사진자료 통일교육협의회 제공
통일기행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사진자료 통일교육협의회 제공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 이하 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이석자)는 6월 18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에서부터 시작해서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전망대를 탐방하는 통일기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하는 행사였다.
6월 18일 부터 실시된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 통일기행은 40여명의 여성통일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의 통일'이란 주제발표와 체험중심적인 통일기행으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박현선 교수는 "가정에서부터 통일을 이루기 위해선 남북 여성 공동의제 개발이 필요하며, 북한여성을 단순한 지원의 대상에서 벗어나 협력의 대상으로 인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통일기행에선 분단의 과거(제3땅굴)·분단의 현재(도라전망대)·분단의 미래, 통일의 시작(도라산역)을 직접 탐방하면서 분단의 끝, 평화의 시작을 모두가 함께 염원하는 특별하고 의미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석자 위원장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난 이후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이를 위해 가정에서부터 통일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송광석 상임의장은 "여성의 평화 감수성과 통일을 바라는 마음이 중요한 시점이며, 언젠가 우리 앞에 도래할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해 가정에서부터 건강한 통일의식과 통일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기행에 참여한 참석자들 역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협의, 타협, 합의, 협동의 과정으로 풀어가고 이러한 해결 모습을 통일교육에 적용하게 되면 남북의 갈등을 풀어가는 데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간 협의기구로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며 해마다 청소년, 청년·대학생, 일반성인 등 매년 5만여 명에게 통일교육을 퍼트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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