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오는 9월 열리는 3차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 날짜를 협의 중이라고 발표했다.
17일 서울정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9월 안에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기로 했고 이와 관련 북측과의 협의 및 관계부터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협의의 형태에 대한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북미 간 ‘빅딜’ 가능성 제기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종전선언에 관련해서는 “올해 내 종전선언은 판문점선언에 포함된 내용이며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일정을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으며 8월 안으로 개소하는 것으로 북측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장 시찰에 나선 것과 관련해 북한관광 사업이 국제적으로 제재의 대상이 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예단하거나 논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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