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노비즈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 APAC 디지털 전환 가속 속 ‘로드 밸런싱’ 중요성 부각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Progress Software Corporation)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성능 유지와 고가용성 확보, 그리고 사이버 보안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해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이 전략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APAC 전역에서는 디지털 기술 도입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다.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의 ‘디지털 진전과 트렌드 보고서 2023’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디지털 솔루션에 투자하는 기업 비중이 13%에서 54%로 늘었으며, 디지털 뱅킹·전자상거래·정부 디지털 서비스·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으로의 이동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심 업무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서비스 중단 없이 운영되는 ‘업타임’, 체감 성능, 보안 수준에 대한 기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운영 현장의 부담을 보여주는 통계도 잇따른다. DataStackHub가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 APAC 디지털 전환 가속 속 ‘로드 밸런싱’ 중요성 부각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Progress Software Corporation)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성능 유지와 고가용성 확보, 그리고 사이버 보안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해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이 전략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APAC 전역에서는 디지털 기술 도입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다.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의 ‘디지털 진전과 트렌드 보고서 2023’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디지털 솔루션에 투자하는 기업 비중이 13%에서 54%로 늘었으며, 디지털 뱅킹·전자상거래·정부 디지털 서비스·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으로의 이동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심 업무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서비스 중단 없이 운영되는 ‘업타임’, 체감 성능, 보안 수준에 대한 기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운영 현장의 부담을 보여주는 통계도 잇따른다. DataStackHub가 정리한 2025~2026년 클라우드 장애 자료에서는 대형 장애의 63%가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 또는 시스템 변경(업데이트·전환) 구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Downdetector와 MalaysianWireless가 집계한 APAC 주요 장애 사례에서는 한 번의 장애가 수십만 건의 이용자 제보로 이어진 경우가 다수 보고되며, 서비스 중단이 소비자 경험과 비즈니스에 미치는 파급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변화는 디지털 서비스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점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추가 채널’로 여겨지던 디지털 서비스가 이제는 운영을 지탱하는 기반(backbone)으로 자리잡았고, 그에 따라 로드 밸런싱도 단순 네트워크 기술을 넘어 디지털 인프라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재정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 APJ 영업 부문 부사장 존 양(John Yang)은 “APAC 기업들은 비용과 인력 제약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이제 로드 밸런싱은 가동시간을 지키고 성능을 최적화하며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보안 위험을 줄이는 데 중심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인프라 전략을 바꾸는 3가지 흐름

회사 측은 아시아태평양의 애플리케이션 전송(딜리버리) 아키텍처를 재편하는 요인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디지털 가속이다. 금융, 통신, 공공기관,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업무 프로세스를 빠르게 디지털화하면서 모바일 중심 이용 증가, 지역 확장, 마케팅 이벤트에 따른 순간 트래픽 급증이 일상화되고 있다.

둘째는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이다. 온프레미스만 쓰거나 단일 클라우드에만 의존하는 기업은 드물고, 애플리케이션은 프라이빗 데이터센터·퍼블릭 클라우드·엣지 환경을 가로질러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이 분산된 구조에서 일관된 성능과 가용성을 확보하려면 지능형 트래픽 제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셋째는 운영 효율과 비용 압박이다. 신흥 시장의 IT 조직은 제한된 예산으로 확장 요구를 감당해야 하며, 최대 트래픽을 가정해 장비를 과다 확보하는 방식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

자동화된 트래픽 분산과 실시간 장애 전환(failover) 체계가 부족하면 응답 지연, 서비스 다운, 사용자 경험 저하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매출 손실과 신뢰 하락은 물론 규제 대응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전략적 제어 레이어’로 진화한 로드 밸런싱

프로그레스는 최신 로드 밸런싱을 애플리케이션 전달 구조에서 ‘전략적 컨트롤 포인트(제어 지점)’로 규정했다. 단순히 서버에 요청을 나누는 수준을 넘어 ▲수요 급증 시 실시간 트래픽 최적화 ▲장애 발생 시 자동 우회로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중앙 가시성 확보 ▲애플리케이션 계층 보안 및 위협 완화 ▲실사용량 기반의 확장으로 비용 효율 제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트래픽 흐름을 정교하게 관리하면 디지털 경험 품질을 높이고 지연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보안 태세를 강화할 수 있으며, 비용 통제까지 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흥 APAC 시장에 특히 중요한 균형 요소로 평가했다.

신규 백서 공개: ‘Load Balancing Made Simple for Emerging Markets’

프로그레스는 이러한 과제를 겪는 IT 리더를 지원하기 위해 ‘Load Balancing Made Simple for Emerging Markets’라는 제목의 백서를 새로 공개했다. 이 가이드는 대대적인 인프라 재구축 없이도 애플리케이션 성능·가용성·보안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실무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전면적인 전환 프로젝트로 인한 혼란을 피하고, 우선 핵심 워크로드 하나를 현대화한 뒤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접근이 현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백서에는 ▲복원력 있는 하이브리드 인프라 설계 ▲업타임 개선과 재해복구(DR) 준비도 강화 ▲피크 타임 및 트래픽 스파이크 구간 성능 최적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애플리케이션 계층 보안 강화 ▲자동화와 중앙 관리로 운영 복잡도 축소 등의 항목이 포함됐다.

프로그레스는 APAC 경제권에서 은행, 정부, 헬스케어, 교육,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화가 계속되는 만큼, 애플리케이션 전달 인프라가 비즈니스 연속성과 디지털 경쟁력의 기반으로 남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서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kemptechnologies.com/resources/whitepaper/load-balancing-made-simple-for-emerging-markets

 

출처: Progress Software Corporation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웹진 책장

더보기 +

표시할 웹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