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28 18:54 (금)
사회

하동 교통망 개선 청신호…국도 19호선 4차로 확장 예타 통과

하동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19호선 고전~하동 구간 4차로 확장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26일 조용범 차관 주재로 열린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42개 도로 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가운데 54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 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국도 19호선 고전~하동 확장사업은 고전면에서 하동읍까지 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1,530억 원 규모다. 해당 도로는 하동군청을 비롯해 응급의료시설과 소방서 등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다. 출퇴근과 관광 성수기마다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교통

하동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19호선 고전~하동 구간 4차로 확장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26일 조용범 차관 주재로 열린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42개 도로 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가운데 54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

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국도 19호선 고전~하동 확장사업은 고전면에서 하동읍까지 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1,530억 원 규모다.

해당 도로는 하동군청을 비롯해 응급의료시설과 소방서 등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다. 출퇴근과 관광 성수기마다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국도 19호선은 하동읍을 중심으로 남해안권과 지리산권, 광양만권과 경남 서부권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이라는 점에서 지역 교통망 개선과 접근성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그동안 해당 사업을 주요 교통 현안으로 정하고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김현수 하동군수도 지난 7월 24일 세종시 KDI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지역의 교통 여건과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하동군은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 등 후속 절차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현수 군수는 "국도 19호선 고전~하동 구간의 4차로 확장은 오랫동안 불편을 감내해 온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염원해 온 지역 숙원사업"이라며 "설계와 착공 등 남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청 보도자료
하동군청 보도자료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