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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서 벤츠 전기차 10배 팔려 "테슬라 판매 줄어들 때"

▲ 벤츠 EQC/벤츠 코리아 제공 한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불이 붙었다. 가히 전쟁과 같다. 올해 벤츠, 포르쉐 등의 전기차 신모델 판매가 본격화됐다. 이 기간 테슬라는 판매량이 줄어들었다.수입 전기차 브랜드가 한국서 테슬라와 격돌하고 덩달아 국산 전기차 판매도 29% 증가했다. 한국수입차협회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는 지난 22일 지난달까지 국내판매 수입 전기차는 판매량을 발표했다.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가 소폭 증가에 그쳤다.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 4264대에 비해 2.0% 증가한 4351대이다. 이는 테슬라를 포함하고 쉐보레는 제외한 수치이다.테슬라의 판매량이 지난 달까지 3308대이다. 지난 해 같은 기간 4천75대에 비해 18.8% 감소한 이유로 전체 판매량이 소폭 증가에 머물렀다. ▲ 테슬라 모델 X/테슬라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전기차 EQC는 지난 달까지 총 242대가 판매됐다. 지난 해 같은 기간 23대에 비해 1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벤츠 EQC/벤츠 코리아 제공
▲ 벤츠 EQC/벤츠 코리아 제공

한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불이 붙었다. 가히 전쟁과 같다. 올해 벤츠, 포르쉐 등의 전기차 신모델 판매가 본격화됐다. 이 기간 테슬라는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수입 전기차 브랜드가 한국서 테슬라와 격돌하고 덩달아 국산 전기차 판매도 29% 증가했다. 

한국수입차협회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는 지난 22일 지난달까지 국내판매 수입 전기차는 판매량을 발표했다.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가 소폭 증가에 그쳤다.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 4264대에 비해 2.0% 증가한 4351대이다. 이는 테슬라를 포함하고 쉐보레는 제외한 수치이다.

테슬라의 판매량이 지난 달까지 3308대이다. 지난 해 같은 기간 4천75대에 비해 18.8% 감소한 이유로 전체 판매량이 소폭 증가에 머물렀다.

▲ 테슬라 모델 X/테슬라 제공
▲ 테슬라 모델 X/테슬라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전기차 EQC는 지난 달까지 총 242대가 판매됐다. 지난 해 같은 기간 23대에 비해 1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6월 벤츠코리아는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했다.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 것이다.

EQC는 올해 1월 12대, 2월 13대 판매가 적었다. 그러다 3월 80대, 4월 137대로 폭발적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이에 대해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9천만원 이상 전기차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3월부터 브랜드 자체적으로 1천만원을 특별 보조금으로 지급했다"라며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하면서 판매가 늘었다"라고 폭발적으로 판매량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은 어려운 문제이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는 반도체 부족과 구동모터 납품이 늦어졌다. 이로인해 현재 생산이 멈추거나 지연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아이오닉 5의 출고를 앞당기기 위해 선택사양을 뺀 컨버전(계약변경)을 진행했다. 올해 말까지 사전계약 순번에 따라 차례로 생산에 들어갈 것임을 안내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쉽사리 해결될 전망이 적다. 연말까지 사전계약 물량을 모두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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