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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5: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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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노인철 회장

"전기업계 환경 개선 위해 부지런히 뛸 것"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노인철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노인철 회장

"전기업계 환경 개선 위해 부지런히 뛸 것"

20년 넘게 서부전력 운영해온 베테랑

1960년 창립 이래 국가 기반을 다지며 100년 대계의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전기공사협회. 산업발전원동력과 전력에너지를 가정과 산업현장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급해온 한국전기공사협회는 1만 3천여 대표자들과 백 만여 종사자가 안전한 에너지 강국을 건설하며 국가산업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혼신의 힘으로 달려왔다. 한국전기공사 협회는 중앙회를 중심으로 각 지회가 독립적으로 운영 되 자치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가운데 인천시지회는 신임 노인철 회장을 선임하며 전기기술인들의 위상을 새롭게 다지는 등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회원 화합은 문제 해결의 열쇠

"다른 분들보다 제가 잘나서 회장직을 맡겨 주신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기업계 환경 개선을 위해 부지런히 뛰어달라는 당부로 여기겠다."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가 노인철 신임 인천시회장 선출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9일 취임한 노인천시회장은 "인천시회 내에 인재가 무척 많아 집행부를 어떻게 꾸리는 게 좋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천시회장이 가장 우선으로 꼽는 활동 목표는 '화합'이다. "건설 붐이 일었던 인천도 오랜 시간 건설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 현재는 인천보다 인근 위성도시에서 큰 공사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그 때문에 회원사들의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노 인천시회장은 지금이야말로 화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화합을 위해 인천 곳곳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을 1년 동안 직접 찾아가 만날 계획이다.

더불어 1년에 1회 열리는 전기인 체육대회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 방안을 마련 중이다. "업계 바닥 소식, 바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회원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협회 발전도 꾀할 수 있기에 회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교류 박차

노인천시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교류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올해로 설립 6년째가 된 사단법인 인천전기인 봉사단은 인천시회 산하 단체로, 인천전기인들과 이웃을 잇는 연결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 집수리 봉사, 연탄배달 등이 대표 활동이다. “이 중 장학금 전달은 지역 내 전기산업 인재를 조기 발굴해 지원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어 규모를 10명에서 2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노인천시회장도 개인적으로는 인천전기인에 속한다. 그는 20년 넘게 서부전력(주)를 운영해 온 베테랑이다. 또 인천전기인으로 협회 일을 시작한 것은 15년 전이다. 노인천시회장은 전기계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육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엘비라이프 상조에 가입하면 0.7%의 수당이 찬조금으로 나온다. 회원들은 1년에 5만 원씩 의무적으로 찬조금을 내고 있는데 현재는 6 ~70% 참여하고 있다.” 노인천시회장은 참여인원도 점차 늘릴 것이라며 장학사업을 통해 훌륭한 전기분야의 인재들을 지원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노인천시회장은 인천시회 윤리위원장으로 발탁되기도 했고, 약 9 년간 인천시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갈 인천 전기업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설렌다"며 "부지런하게 몸을 움직이다보면 좋은 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낮은 자세로 사람을 섬기는 리더

“정도를 가면 모든 일도 잘 된다. IMF때 힘들었지만 잘 견뎌 냈다. 항상 어려울 때를 생각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고 지난 시간을 회고했다. 노인천시회장은 입찰에 모든 회원들이 참석해 협회차원에서 실적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업체 위주로 실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노인천시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전했다.

“봉사회 활동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빈민촌에 무료봉사를 가서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노 인천시회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회원들 90% 이상이 이런 봉사에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며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 섬기는 자세로 살아가겠다. 아랫사람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언제든지 현장으로 달려가는 사람이 되겠다는 노 인천시회장의 의지는 인천시 전기업계가 산적해 있는 해묵은 과제를 청산하고 건강한 미래를 비출 수 있는 든든한 약속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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