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공단)은 25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의 국민 건강 체감형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허브 데이터-건강보험 서비스 연계
이번 협약에 따라 지능정보원은 AI 허브 내 고품질 데이터 제공과 활용 지원을 맡고, 공단은 이를 활용해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과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운영 중인 ‘AI 허브’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개방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903종의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활용 건수는 100만 건을 넘어 국내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전 국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공앱 Best 5’로 선정된 공식 모바일 서비스 “The건강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앱은 각종 민원 신청과 건강검진 관련 기능을 포함해 총 167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건강보험과 장기요양 관련 업무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음식·영양 정보 서비스 고도화
NIA과 공단은 지난해부터 The건강보험 앱의 음식·영양 정보 제공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교류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지능정보원은 AI 허브에서 제공하는 음식·영양 정보 등 데이터 3종을 지원하고, 공단은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건강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국민 체감 서비스 확대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토대로 헬스케어 및 건강 분야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 기획,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등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개발 및 활용 분야로 데이터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NIA 황종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허브 데이터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공단의 데이터가 AI 개발에 활용되는 데이터 선순환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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