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한미정상 23일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 6월 한미정상회담 이후 3개월 곧 이뤄지는 23일 한미 정상회담에선 무엇을 의제로?

6월 30일에 이뤄진 한미정상회담 사진=데일리뉴스DB
6월 30일에 이뤄진 한미정상회담 사진=데일리뉴스DB

문재인 정부 집권이후 한미정상회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 프로세스 및 비핵화를 위한 중재자의 입장으로서가 아닌 당사자로서 흔들릴 수 없는 동맹과의 협력 체제를 유지하는 것 또한 북한과의 대화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청와대 관계자의 한 마디다.

제74회 유엔총회 참석자 내주 미국을 방문하는 문재인대통령이 오는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비핵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꼽고 있지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등으로 인한 한일갈등문제, 주한미군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의 현안 또한 의제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기간 동안 미국 폴란드 덴마크 호주 등 4개국과의 양자회담을 가지며 24일에는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 비서관은 19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제74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9월 22일(일)부터 26일(목)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며, 문 대통령은 취임후 3년 연속 유엔 총회에 참석하게 된다"는 내용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방문 둘째 날인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가지게 되며 지난 6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이후 약 3개월만이자 문재인 정권 집권이후 9번째로 열리는 정상회담이다.

청와대측에서 밝힌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 한미동맹 공고화 방안, (동북아) 역내 현안 등 세 가지 의제가 논의될 것이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속한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와 비핵화 합의를 뒷받침 하기 위한 남북관계의 진전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이외에도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2032년 남북공동올림픽 유치 등을 논의하며, 4개국과의 양자회담 이후 한일 또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신조 일본 총리간의 회동은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