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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2: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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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방-양방 협진 선도한지 32년 나사렛의료재단 이강일 이사장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2동 207-1 나사렛의료재단(이사장 이강일)은 국내 최초로 한방-양방 협진시스템을 도입한지 32년이됐다. 나사렛의료재단 산하에는 나사렛국제병원, 나사렛한방병원 및 나사렛의원이 있다. 이강일 이사장은 1981년 3월2일 간석1동 285 임대건물 2, 3층에서 양방의사인 부인 이순자 원장과 함께 나사렛의원과 나사렛한의원을 운영하면서 한방-양방 협진을 시작했다. 나사렛한방병원 및 나사렛의원은 대지 3백60평, 건평 1천5백평의 7층 건물에8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반전문의 5명과 수련의 5명양방전문의 2명(나사렛의원)이 협진하고 있다. 이강일 이사장의지론은 한방-양방 어느 한쪽만으로는 질병을 1백% 치료할 수는없다는 것. 한방치료로 접근하는 게 효과적일 수도 있고, 양방이더 나은 경우도 있다. 뼈가 부러져 X레이를 찍어야 할 경우, 다친부위를 확인하고 수술하는 데는 양방이 유리하지만 수술 후 후유증을 치료하는 데는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다. 이강일 이사장은 한

한방-양방 협진 선도한지 32년 나사렛의료재단 이강일 이사장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2동 207-1 나사렛의료재단(이사장 이강일)은 국내 최초로 한방-양방 협진시스템을 도입한지 32년이됐다. 나사렛의료재단 산하에는 나사렛국제병원, 나사렛한방병원 및 나사렛의원이 있다.

이강일 이사장은 1981년 3월2일 간석1동 285 임대건물 2, 3층에서 양방의사인 부인 이순자 원장과 함께 나사렛의원과 나사렛한의원을 운영하면서 한방-양방 협진을 시작했다. 나사렛한방병원 및 나사렛의원은 대지 3백60평, 건평 1천5백평의 7층 건물에8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반전문의 5명과 수련의 5명양방전문의 2명(나사렛의원)이 협진하고 있다. 이강일 이사장의지론은 한방-양방 어느 한쪽만으로는 질병을 1백% 치료할 수는없다는 것. 한방치료로 접근하는 게 효과적일 수도 있고, 양방이더 나은 경우도 있다. 뼈가 부러져 X레이를 찍어야 할 경우, 다친부위를 확인하고 수술하는 데는 양방이 유리하지만 수술 후 후유증을 치료하는 데는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다. 이강일 이사장은 한의과 대학에서 공부할 때부터 한방-양방 협진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시도해보리라 마음먹었다.

 

이강일 이사장의 부인은 양방 의사로 연수구 동춘동 소재 나사렛국제병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젊은 시절 한방-양방 의사부부는1981년 간석동에 의원급인 나사렛의원, 나사렛한의원을 개원하고 건물 2, 3층 2백40평을 각각 임대해 한 층씩 사용했다.

1994년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여 나사렛한방병원, 나사렛의원을 이전했고, 2009년에는 총 건평 6천5백평 4백병상 규모에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종합병원인 나사렛국제병원을 신축하여 국내 최고 전문의 40여명이 진료를 하고 있다.

이강일 이사장은 전북 장수가 고향으로 비법으로 전수되어온의술이 4대째 내려와 선친께서는 농사를 지으면서도 사방에서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치료해주어 인술을 펼치는 집으로소문난 집안에서 성장했다. 일제가 우리의 한의학을 말살시키려했기에 부친이나 조부는 치료비법이 있었지만 의료 활동을 할 수없었다.

환자들은 무료로 치료해주면 고맙다고 떡도 해오고 닭도갖다 주었다. 이강일 이사장의 부친께서는 대학에 보낼 형편이안됐기에 고교 졸업 후 공무원이나 하면서 의료봉사활동으로 생활하기를 바랐다. 이강일 이사장은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서울역에서 24시간 근무 철도공무원을 1967∼1970년(4학년)까지 하면서 어렵게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강일 이사장은 지금도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침·구치료법 및 한약처방집, 맥진법 등을 정리한 비방서적을 가보로 간직하고 있다. 부친이 5남매를 두었지만 연세대 철학교수로 재직한 형님에게도 전해주지 않고 이강일 이사장에게만 집안 가보를 물려줬다.

나사렛한방병원은 희귀난치병을 고치기로 소문났는데 처방의 70%는 <집안의 비방>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비방의서에는 중풍처방약만 2백여 개가 넘고 각종 처방이 5천개가 넘게수록돼 있다고 한다. 이 이사장도 한의대에서 배운 것은 일반

적인 이론이고 타병원보다 앞설 수 있었던 것은 비방서 덕분이었다고 말한다. 언젠가는 비방의서를 읽기 쉽게 풀어서 후진들이 한의학보급에 쓰도록 할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나사렛한방병원은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난치병환자들이 몰려온다. 내원환자 중 20%는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중풍, 간질, 소아경기, 성장장애,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은 양방에서는 절대 치료를 못한다. 이강일 이사장은 희귀 난치병환자를살려낼 때마다 한의사만이 느끼는 짜릿한 희열을 맛본다. 또 그것을 위해 오늘도 한의학에 정진한다고 한다. 세간에 중풍치료

명인으로 알려졌는데 중풍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고 좁아지거나 하면서 발생한다는 것. 팔다리가 마비되고 말을 못하거나호흡이 안 되며 삼키는 작용은 물론 대변을 못 본다. 즉, 신체운동기능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다.

질병은 대개 전조증상이 있는데 중풍은 그게 없는 경우도 많다. 멀쩡하다가 걸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지만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럼증, 메스꺼움 증상이 있거나 뒷머리가 뻣뻣한 증상이 있으면 의심하고 검사를 해봐야 한다. 중풍이 오는 것은 화가풍을 일으킨다. 화(火)와 열은 다르다. 화는 화끈 달아오르는 것이고 열은 뜨거운 것이다. 화는 담(가래)이 일으키고 담은 습(습기)이 일으킨다. 대체로 기름진 음식이 습을 일으키기에 비만증세가 있으면 습을 일으킨다.

따라서 평소 살찌지 않도록 몸 관리를 하고 저콜레스테롤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중풍은 마음에서오는 경우도 많다. 마음은 생각을 너무 많이 하거나 지나치게 슬퍼하거나,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지나치게 두려워하거나, 지나치게 놀래면 풍을 일으킨다. 그래서 적당하게 감정조절을 해야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고 콜레스테롤, 담배, 술, 비만이 중풍을 부르는데 현대의학에서 음식을 함부로 먹지 말라는것과 일맥상통 한다. 그래도 현대의학에서는 중풍이 마음과 정신적인 요인에 대해서는 이론이 없다. 30대중반부터 기독교에귀의했는데 의사는 물론 환자도 옳고 선한 정신을 가지면 몸에서 좋은 물질이 나와 치료가 잘 된다고 역설한다.

이강일 이사장은 환자가 보통 침 맞고 물리치료를 같이 하는데 같은 날-장소에서 두 가지 치료를 받으면 어느 한쪽은 의보혜택을 못 받게 돼있는 현 의보제도 문제점을 지적한다. 따라서침은 이 병원에서 맞고 물리치료는 저 병원에서 받아야 하는데이는 환자에게 불편한 것은 물론이고 의료비부담도 더 커진다는것이다. 서울의 대형병원들이 필요이상의 간호원을 확보해 놓고타병원에서 데려가지 못하게 한다. 취업대기자가 기다리다 못해다른데 취직하면 그때서야 불러간다.

간호원 숫자에 따라 의료기관 등급을 매기고 입원비에 차등을 두기 때문에 간호원 확보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병원건물도 규제가 많아 건축할 때부터 의원, 병원, 종합병원에 따라 불필요하게 용도를 달리 정해놓고 있다. 의원은 종합병원보다 낮은 단계라 종합병원에서 의원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어야 하는데도 근린시설로해야 한다는 등으로 규제를 하고 있다.

이강일 이사장은 1996년부터 11년 동안 매년 1회씩 낙도 의료봉사를 다녔다. 지금까지 강화도 교동. 시도, 덕적도, 용유도 등서해안 섬들을 거의 훑었다. 이때는 10여명의 한방봉사 봉사 팀을 비롯하여 치과 봉사팀, 전기팀, 전자제품 수리팀, 미용봉사팀모두 50여명이 함께 간다. 2002년부터는 인천소방본부 관할 소방서에서 주관하는 의료봉사 행사에 한방분야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간석동 한의원 시절부터 2002년까지 65세이상 노인에게는 무료진료를 해줬는데 의료법이 무료진료를 규제해서 2002년부터는 못해주고 있다. 규정이 의료보험 환자들에게 무료진료를 못해주도록 제재하기 때문이다.

33살에 국제라이온스클럽 활동을 시작해 국제라이온스클럽인천지구 총재까지 마치고 국제와이즈맨클럽 한국지부협의회장도 역임했다. 국제와이즈맨 한국협의회 의장 할 때 완도 장보고공원에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탑을 세운 게 기억에 남는다. 해상왕 장보고처럼 청소년들이 세계를 향해 웅지를 펼 수있도록 진취적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서였다.

국제와이즈맨클럽 활동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지도하는 게 목적이다. 이강일 이사장도 창시자인 폴 윌리엄 알렉산더가 활동했던 미국 오하이오주 토레도시 YMCA회관을 방문했었다. 도시인구가 10만명 정도인데 YMCA 브랜치가 10개이고 1개 브랜치 면적이 5만평이었더라는 것이다. 산업사회로바뀌면서 청소년 범죄가 늘자 방과 후 교육을 통해 선도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자기재능을개발하도록 YMCA를 만든 것이다. 우리도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기에 그러한 제도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강일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외국인들은 우리 문화를 좋아하는데우리가 관심갖지 않는 게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한의학뿐만 아니라 한옥, 한식, 한국 전통미술, 국악, 한복 등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지 않으면 우리 민족은 존재가치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국가나 지자체가 더욱 노력해서 어느 한 지역을 전통문화촌으로 지정한다든가 하면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녀는 1남 1녀로 아들은 소아과의사이고 며느리는 가정의학과 의사다. 딸은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체육과학박사코스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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