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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화시스템, 폴란드 WB와 전략적 제휴..."SAR수출 교두보 확보"

지난 4일 MSPO전시회서 MOU체결...중장기 SAR 관련 사업 협력 강화

한화시스템은 지난 4일(폴란드 현지시각) MSPO 전시장에서 폴란드 대표 방산그룹 WB와 중장기적 사업 협력 MOU를 맺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지난 4일(폴란드 현지시각) MSPO 전시장에서 폴란드 대표 방산그룹 WB와 중장기적 사업 협력 MOU를 맺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

한화그룹 방산3사중 하나인 한화시스템이 란드 최대 민간 우주방산 기업인 WB그룹과 전략적으로 손을 잡았다.

지난해 폴란드 위성업체 크레오테크(Creotech)와 유럽 소형 위성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맺은 한화시스템은 WB그룹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소형 SAR(Synthetic Aperture Rada) 위성체와 발사체의 유럽 수출에 교두보를 확보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4일(폴란드 현지시각) 폴란드에서 열린 제32회 국제방위산업 박람회(MSPO)에서 WB그룹측과 유럽 내 우주사업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폴란드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있는 소형 SAR위성프로그램(MikroSAR Program) 참여를 위한 협력에 나선 한화시스템으로선 폴란드를 필두로 유럽 SAR시장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SAR는 공중에서 지상과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레이다시스템이다. 주야간은 물론 악천후에도 영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과 WB그룹 관계자들이 지난 4일(폴란드 현지시각) MSPO 전시 현장에서 유럽 내 우주사업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사업 협력 MOU를 맺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과 WB그룹 관계자들이 지난 4일(폴란드 현지시각) MSPO 전시 현장에서 유럽 내 우주사업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사업 협력 MOU를 맺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폴란드 내 우주 사업 잠재력을 보유한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헸다"고 강조했다.

WB그룹은 “한화시스템과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마케팅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미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과 근래 최대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에 들어갔다. 선발된 인원은 △레이다 △위성 △해양시스템 △시스템통합(SI) △IT 솔루션 등 주요 부서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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