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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해운대구, 6월 '하수시설 집중 관리기간' 운영…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 총력

해운대구가 올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해운대구는 6월을 '하수시설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하수시설 정비부터 빗물받이 관리, 주민 참여형 캠페인까지 전방위적인 침수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구는 장마철 이전 하수도 기능을 극대화해 침수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관내 하수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청소를 완료했다. 특히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달 말까지 총 441곳에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관로 내부에 쌓인 흙과 퇴적물을 제거하는 기계식 준설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배수 능력을 높이고 집중호우 시 신속한 빗물 배출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침수 예방의 핵심 시설인 '빗물받이' 관리에도 행정

해운대구, 6월 '하수시설 집중 관리기간' 운영…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 총력

해운대구가 올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해운대구는 6월을 '하수시설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하수시설 정비부터 빗물받이 관리, 주민 참여형 캠페인까지 전방위적인 침수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구는 장마철 이전 하수도 기능을 극대화해 침수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관내 하수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청소를 완료했다. 특히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달 말까지 총 441곳에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관로 내부에 쌓인 흙과 퇴적물을 제거하는 기계식 준설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배수 능력을 높이고 집중호우 시 신속한 빗물 배출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침수 예방의 핵심 시설인 '빗물받이'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의 빗물을 하수관로로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지만, 쓰레기나 낙엽으로 막힐 경우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구는 상습 침수 지역 내 빗물받이를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6월 한 달 동안 주 단위로 인력을 투입해 집중 청소를 실시한다. 장마 이후에는 CCTV를 활용한 하수관로 조사를 통해 재막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도 추진한다. 주민단체와 협력해 지역별 순찰 체계를 구축하고, 막힌 빗물받이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운영해 민관 협력형 침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빗물받이와 우수관이 제 기능을 해야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내 집과 내 가게 앞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덮개가 설치돼 있다면 즉시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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