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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남기 경제부총리 사의 표명···문재인 대통령이 ‘반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오전 정 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및 제10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 민진철 사진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사의를 표명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하고 재신임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10억 원 유지와 관련, “갑론을박이 2개월간 전개된 것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싶어 제가 현행대로 가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사직서를 오늘 제출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문 대통령에게 ‘그동안 혼선을 야기해 죄송하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홍 부총리의 사직서를 즉각 반려했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사의 표명을 했지만, 내일부터 예산결산위원회가 열리기 때문에 예산심의에 대해서는 주무장관으로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오전 정 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및 제10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 민진철 사진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오전 정 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및 제10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 민진철 사진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사의를 표명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하고 재신임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10억 원 유지와 관련, “갑론을박이 2개월간 전개된 것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싶어 제가 현행대로 가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사직서를 오늘 제출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문 대통령에게 ‘그동안 혼선을 야기해 죄송하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홍 부총리의 사직서를 즉각 반려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사의 표명을 했지만, 내일부터 예산결산위원회가 열리기 때문에 예산심의에 대해서는 주무장관으로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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