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노비즈

화웨이, 금융권 겨냥 ‘뱅킹 AI’·파운데이션 모델 전면 업그레이드

화웨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바르셀로나 2026’ 기간 중 ‘회복 탄력적 지능형 지원, 금융 미래 공동 창조(Powering Resilient Intelligence, Co-creating Finance Future)’를 주제로 금융 세션을 열고 금융 AI 솔루션을 대폭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화웨이는 자사의 뱅킹 AI(Banking AI)와 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Foundation Model Solutions)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적용 시나리오부터 핵심 기술, 시스템 엔지니어링 체계, 파트너 생태계까지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금융 산업의 디지털·지능형 전환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화웨이 디지털 금융 사업부 최고경영자는 불확실성이 커진 환경에서 은행이 여러 층위의 ‘회복 탄력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장애를 줄이기 위한 다중 활성화 기반의 이중화 구조를 마련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는 다층 보안 체계를 강화

화웨이, 금융권 겨냥 ‘뱅킹 AI’·파운데이션 모델 전면 업그레이드

화웨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바르셀로나 2026’ 기간 중 ‘회복 탄력적 지능형 지원, 금융 미래 공동 창조(Powering Resilient Intelligence, Co-creating Finance Future)’를 주제로 금융 세션을 열고 금융 AI 솔루션을 대폭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화웨이는 자사의 뱅킹 AI(Banking AI)와 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Foundation Model Solutions)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적용 시나리오부터 핵심 기술, 시스템 엔지니어링 체계, 파트너 생태계까지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금융 산업의 디지털·지능형 전환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화웨이 디지털 금융 사업부 최고경영자는 불확실성이 커진 환경에서 은행이 여러 층위의 ‘회복 탄력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장애를 줄이기 위한 다중 활성화 기반의 이중화 구조를 마련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는 다층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금융기관이 AI 시대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화웨이 디지털 금융 인터내셔널 사장은 ‘디지털을 넘어 AI가 융합된 금융을 향해(Beyond Digital: Towards AI-Infused Finance)’를 주제로 연설하며, 전통 은행에서 AI 기반 은행으로의 변화가 고객 접점, 사람과 기계의 협업 방식, 의사결정 프로세스, 시스템 아키텍처, 고객 경험 전반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 실행을 연결하는 명확한 청사진이 은행에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지능형 금융 가치 구현 모델(Intelligent Finance Value Implementer)’을 마련해 이러한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 모델은 시나리오 선정,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수립, AI 배포까지 구조화된 접근을 제공해 금융사가 디지털 기반과 AI 기반을 동시에 갖추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개방형 생태계 지원을 토대로 기술적 성과와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만들도록 설계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AI 기반 은행 구축의 관건으로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활용해 AI 인프라와 오픈 생태계를 통합하고, 사람의 지능과 인공지능의 협업을 전제로 은행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재설계하는 점을 제시했다.

화웨이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뱅킹 AI 및 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을 다각도로 강화했다. 먼저 최신 ‘SuperPoD’ 제품군과 AI 데이터 플랫폼(AI Data Platform), 싱허 AI 네트워크(Xinghe AI Network)를 공개해 금융 고객이 범용 컴퓨팅과 AI 컴퓨팅을 함께 지원하는 고가용·고복원력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지능형 운영·유지관리, 특화 모델 튜닝, 에이전트 개발, 시나리오 설계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역량을 갖추고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적용해 에이전트 개발 주기를 ‘수개월’에서 ‘수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프롬프트 정확도는 10% 높이고, 엔드투엔드 지연 시간은 60% 이상 줄였다는 수치도 함께 제시했다.

파트너십 측면에서는 ‘룽하이 프로그램(RongHai Program)’을 업그레이드해 150곳 이상 솔루션 파트너와 1만1000곳 이상의 컨설팅·영업·서비스·통합 파트너로 구성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운영, 리스크 관리,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기관과 함께 AI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혁신을 이어가며 글로벌 금융기관이 지능적이고 자율적이며 회복 탄력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방형 생태계와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AI가 핵심 금융 시나리오에 더 깊이 적용되도록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화웨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웹진 책장

더보기 +

표시할 웹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