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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환경부, 청년들과 생물다양성 소통하는 토론회 개최

국립생물자원관, ‘청년과 함께하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 토론회’ 개최 생물다양성 전략수립과 이행에 청년들의 실천과 참여 확대하기 위해 마련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청년들과 생물다양성에 대해 소통할 기회가 마련됐다.

​환경부는 16일 북한산 국립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 토론회'를 개최한다.(자료=환경부 제공)
​환경부는 16일 북한산 국립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 토론회'를 개최한다.(자료=환경부 제공)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공원공단은 16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은 작년 12월 국제사회가 채택한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반영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생물자원 이용을 위한 범정부 전략’으로 연말까지 수립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토론회는 기후 및 생물다양성의 손실과 위기가 미래세대의 주인인 청년들이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인 점을 고려하여 청년들의 실천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토론회에는 ▲기후변화청년모임(BIGWAVE) ▲K-BON Junior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환경부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즈 ▲KNPS 국제협력 서포터즈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청년리더 등 생물다양성 및 기후변화 관련 청년단체에서 3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환경부는 16일  북한산 국림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 토론회'를 개최한다.(자료=환경부 제공)
환경부는 16일 북한산 국림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 토론회'를 개최한다.(자료=환경부 제공)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된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1부에서는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와 국가생물다양성전략, ▲국가생물다양성전략과 청년 참여방안, ▲생물다양성 시민과학과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토론회 참가자들이 북한산에서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활동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펼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과 생물댜양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의 수립과 이행 강화를 위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는 2022년 12월 제15차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COP15)에서 채택된 것으로 ‘자연과 조화로운 삶’이란 비전을 2050년까지 달성하기 위한 사회·경제 전 분야의 변혁적인 행동을 강조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프레임은 2050년까지의 목표(Goals, 4개), 2030년까지의 실천 목표(Targets, 23개), 이행 및 평가와 관련된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3개 실천 목표에는 ▲2030년까지 육상과 해양 면적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훼손된 생태계를 최소 30% 복원하며, ▲과잉 영양 유출 50% 감소하고, ▲침입 외래종 유입 및 정착률 50% 감소하고, ▲살충제 및 유해물질로 인한 위험을 줄이는 등 이전보다 도전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2022년 12월 1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COP15)에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가 채택됐다.(사진=UNEP 제공)
2022년 12월 1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COP15)에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가 채택됐다.(사진=UNE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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