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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효성기술원 신임 원장에 LG화학 노기수 전 사장 영입

효성, "화학소재 부문 오랜 노하우 바탕으로 신성장사업 발굴 적임자"

효성이 케마컬 소재 부문 강화와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을 위해 노기수(67) 전 LG화학 사장을 효성기술원장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노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은 석유화학 분야의 전문가다.
노기수 신임 효성기술원장. 사진=효성
노기수 신임 효성기술원장. 사진=효성

노 부회장은 2001∼2005년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연구책임자로 일했다. 당시 미쯔이 재직시절엔 뛰어난 연구개발 성과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부터 LG화학으로 이직한 이후 2021년까지 기능수지사업부문장, 재료사업부문장, 중앙연구소장, 최고기술책임자(CTO) 등기술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국내 화학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효성측은 "노 부회장은 다양한 화학 소재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연구개발 및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성의 화학 부문 주력 사업은 물론 미래 성장 사업 발굴과 기회 창출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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