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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0:57 (토)
종합

中 언론, 사드배치 맹비난


중국 언론들이 성주 사드 기지에 사드 잔여 발사대 4기를 추가 반입한 소식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CCTV는 한국의 사드 배치가 완료되었다고 보도하면서 경찰과 성주 주민의 대치 상황에 의해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하고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중국 외교부 겅솽 대변인의 6일 발언을 내보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한국의 사드 배치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남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해치는 행위”라며 “사드가 북핵과 같이 지역 안정을 해치는 악성종양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환구시보는 사드가 북한의 근거리 미사일에 대처 수단이 아니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지하며 사드 배치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위한 요새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쌍중단을 주장하고 있는 중국이 북핵에 대처하는 모습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사드 배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문재인 정부에게 중국의 압박이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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