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7월말부터 10월까지 말벌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를 맞아 최근 벌집제거 관련 출동이 증가 추세라며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말벌은 무덥고 습한 여름에서 가을까지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휴가철인 7월말부터 10월말까지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강화소방서는 2015년 한해동안 구조출동 건수는 1,753건의 출동 이 있었으며37%인 655건이 벌집 제거관련 출동이 있었다.
벌쏘임 환자의 대부분이 9월에서 10월사이의 추석 전후로 산이나 들판에서 벌초를 하면서 말벌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로 집중 공격을 받았으며 그중에도 독성이 강한 장수말벌은 10월에 집중돼있다.
벌에 쏘이면 통증을 수반한 가려움증 등 가벼운 증상에 그칠 수도 있으나 심한 경우 호흡곤란, 청색증, 실신 등의 증상과 사망에도 이를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즉시 119로 신고하여 구급차를 이용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임일상 소방홍보팀장은 “말벌의 경우 공격성이 강하여 직접 벌집을 제거하려 하거나 벌을 자극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이동, 11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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