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31 00:13 (월)
종합

개헌특위 자문위원회, 개헌 자문위안 마련 전 전체회의 개최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가 27일 오전 10시 제 6차 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10월말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 제출 예정인 개헌 자문위안의 마지막 정리를 위한 분과별 개헌 쟁점 사항에 대한 보고 및 토론을 실시한다.

자문위원회가 그동안 진행한 112회의 회의 내용을 정리해 개헌 자문위안으로 내기 위한 과정이다. 특히 앞으로의 개헌특위의 논의 과정에 대한 자문위원회 차원의 건의사항과 국민참여 개헌방안에 대한 자문의견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형오 자문위원장(전 국회의장)은 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분과별 개헌 쟁점사항 보고에 앞서 “무엇이 국회의 신뢰를 떨어뜨리는가”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한다.

김 위원장은 개헌의 본질적 이유가 대통령 권력 집중으로 인한 3권 분립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합리적으로 조정‧축소하고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대통령 권한 축소는 곧 국회 권능 강화로 귀결되므로 개헌을 위해 국회와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밝힐 예정이다.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관계자는 자문위원회가 제출할 개헌 자문위안이 그간 국민대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국민의견과 함께 개헌논의 과정에 핵심 자료로 심도있게 검토될 예정이며, 이번 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개헌 자문위안의 완성도를 더욱 제고할 수 있는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