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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8:45 (월)
종합

경남소방본부, “구조·구급 3분마다 출동”

- 구조출동 하루 101건, 총 4,150명 구조 - 구급출동 하루 328건, 총 38,634명 이송

경남소방본부는 28일 2016년 상반기 119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경남소방본부 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하루 평균 445건으로 3분마다 출동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구조출동 건수는 하루 평균 1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5건(24.7%) 증가한 총 18,348건이며, 구조처리 건수는 3,454건(33.2%) 증가한 13,844건으로 확인되었다.

구조처리 건수 13,844건 중 주요 사고유형은 교통사고 2,700건(19.5%), 동물포획 2,674건(19.3%), 화재 1,821건(13.2%), 벌집 제거 1,044건(7.5%) 순으로 집계되었다.

구조 인원은 총 4,150명으로 교통사고 1,645명(39.6%), 산악사고 350명(8.4%), 잠금장치 개방 348명(8.4%), 승강기 구조 334명(8.0%) 순으로 교통사고와 고립사고 증가에 따른 구조 인원이 가장 많았다.

올 상반기 동안 구급출동은 하루 평균 328건으로 지난해보다 4,316건(7.8%) 증가한 총 59,691건이며, 이송 건수는 185건(0.5%)이 감소한 37,371건으로 총 38,634명을 이송하였다.

환자 발생 유형으로는 질병이 18,124명(46.9%)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9,138명(23.7%), 교통사고 5,850(15.1%) 등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출동 건수는 증가하였으나 이송 건수가 감소한 이유는 구급취소, 다중출동체계* 운영, 현장 도착 후 응급처치로 인한 병원 미 이송 건수가 많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 다중출동체계(Multi-Tier System) : 구급차를 일반구급차와 전문구급차로 구분하고, 심각한 외상·심정지 등 중증환자가 발생한 경우 일반구급차 출동과 동시에 인력과 장비가 전문화된 전문구급차를 출동시키는 시스템

소방 항공구조구급대의 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총 100건으로 전년도 대비 18건(15.3%) 감소하였으며, 원인으로는 전년도 대비 구조출동이 52건으로 13건(20%) 감소, 구급출동이 48건으로 4건(7.7%)과 산불진압 1건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지역별 출동현황으로는 도서 지역 18건, 산악지형 81건, 병원 간 이송 1건을 출동하였으며, 특히 단일 산악출동으로는 지리산에 22건으로 가장 많은 출동을 하였다.

아울러 민생지원활동(급·배수 및 행사지원 등)은 하루 평균 16건으로 전년도 대비 1,071건(26.9%)이 감소한 2,909건이며, 이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방역 및 집중호우와 관련된 급·배수지원과 소방시설 오작동 출동 등이 많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 관계자는 “증가하는 유형별 사고 수요에 맞는 119구조·구급대책을 추진하여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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