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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6:54 (월)
종합

경주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경주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경주시는 ‘경주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26일 황남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경주시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국토연구원과 함께 진행됐다고 밝혔다.

2012년 고시된 지정지구 중 황남·인왕동 일대를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립·개진을 위해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현재 문화재청과 시에서는 역사문화자원과 인접한 두 지역을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로 지정하고, 한옥 신축 및 증·개축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이 지역을 대상으로 내년 초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전통한옥 경관을 계획적으로 보존관리 하고,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대상지 내 특화가로인 대릉원 담장길 개선, 경관을 훼손하는 건축물 높이 제한, 지역주민·관광객 위한 신규 주차장 조성 등 공공·민간 부문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되었으며, 이 외에도 한옥 건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의 및 제도개선 의견도 도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신라 천년의 역사유적과 지역민들의 삶터가 어우러진 지구단위계획이 입안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심도 있게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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