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황교안 국무총리가 「제9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인 지난 13일(수) 오전에 서울시 신내동에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유순희(90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찾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이에 앞서 황 총리는 오전 10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원로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대표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했다.
유순희 애국지사는 황해도 황주 출생으로 1944년에 임시정부 지하공작원, 1945년에 한국광복군 제3지대 지하공작원 및 구호대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이에 대한 공훈으로 1995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 받았다.
남편인 최시화 애국지사와는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나, 6.25전쟁 때 헤어져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홀로 세 자녀를 키웠다.
황 총리는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것은 독립유공자 같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하고, "정부는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온 애국지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이 명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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