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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9:25 (월)
종합

고양시 일산동구, 환경교육과 자원절약 실천에 남다른 초등학교 있어 눈길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모당초등학교(교장 이우영)가 환경교육과 자원절약 실천의 롤모델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당초교는 매년 ‘무한사랑 네이쳐(Nature)’라는 주제로 우유팩 모으기, 강낭콩·상추 등 식물 기르기, 저탄소 생활체험 및 물품 구입하기, 식물 생태수업 등을 핵심 과제로 정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관찰하도록 함으로써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우유팩, 폐건전지, 폐휴대폰 등 자원 재활용품 수거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만 우유팩 50㎏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둬 일산동구로부터 각 티슈 80개를 증정품으로 지급받아 종이팩 수거에 앞장 선 학생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일 학교 대강당에서는 4학년 학생 3백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선희 교감선생님의 격려 말씀에 이어 일산동구 환경녹지과 엄경임 주무관이 우유팩 수거의 필요성과 수거한 우유팩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해 주었다.


학교에서 환경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진영주 부장선생님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 학생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환경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법을 알려주는 게 환경운동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나라 환경운동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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