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파워(주)(대표이사 김영수)는 광섬유 센서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로 창업 후 2년여 동안 정부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전력용 수배전반 및 변압기 등에 적용할 광 온도센서를 개발 완료 하였으며 광전류, 센서 및 광전압 센서 등을 개발, 전력용 진단 시스템에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옵토파워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은 광섬유를 이용한 변압기, 실시간 온도감지 센서개발(변압기 실시간 온도감지로 사고예방 및 부하제어용), 전력기기 진단용 저가형 과열/과부하 계측 광센서 개발(저가형 과열/과부하 계측 통합센서) 등 광센서, 광진단 시스템 분야의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광을 이용한 Arc검출센서 설계기술 (Spark검출PD)과 전류 검출 광센서 설계기술
(AC4,000A~5,000A)까지 검출 광기술을 이용한 진단시스템 및 적용기술은 성능대비 가격도 저렴해 국내경쟁력에 있어서도 단연 차별화 되어 있다는 평가다. 옵토파워의 광 온도센서 등 광 관련 제품은 열화 진단 시스템의 안정화와 과열 및 과부하로 인한 대형 전력 사고 방지 등의 성능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보이며 외국 제품에 비해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성능과 동급 제품에 대비한 저렴한 가격으로 마케팅 전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옵토파워에서 상용화한 광 온도 측정 장치는 바이메탈과 일반 LED광을 결합하여 전격기기 뿐만 아니라 산업용 기기의 가열을 on-line으로 실시간 감지하여 대규모 정전사태 및 화재를 예방하는 데 적용가능한 장치로 40°c도에서 1차 경보신호를 발생,60°c에서 2차 경보, 80°c에서는 3차 경보 신호발생과 함께 주회로 차단신호를 발생시켜 과열로 인한 화재예방과 대규모정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경보 발생 시 작업자에게 SMS문자호출을 할 수 있는 기능과 통신포트를 이용하여 대규모 공장의 배전반 부스마다 온도 중앙집중 감시가 가능하다. 1일, 1주, 1달의 온도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표시해주고 RS232 통신포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무선통신 기능(옵션)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호남대산중산업단, 전자부품연구원, 발명진흥회 기술 개발 및 지원
옵토파워의 주력 제품인 ‘광 온도센서’는 호남대학교의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이하 산중사업단)의 기술지원 대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적용사례로 꼽힌다.
산중사업단은 지난해 말부터 옵토파워를 위해 ‘광센서를 이용한 전력 수배전반 과열 모니터링 프로그램(책임교수 황보승)’ 개발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은 산중사업단의 신영석·손홍민·김광택·백행주 교수 등이 지원하고 제품 금형 설계와 디자인 설계를 포함한 ‘Full package’ 지원 사업은 양승학 단장과 정호채·김재준 교수가 각각 담당했다. 이 같은 기술 개발 및 지원을 통해 개발이 완료된 ‘광 온도센서’는 한국전기연구원(KERI) 배전반 규격 시험을 통과해 작년 11월16일 특허를 받았다. 특히 이 제품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 대한민국발명대전’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호남대 산중사업단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기술이 뒷받침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며 광센서, 광진단 시스템의 최고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호남대 산중사업단과 옵토파워의 협력은 대학 및 산업체 간의 산학협력체제 구축으로 인적교류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기술개발에 대학·산업체의 연구 인력이 공동으로 참여하면서 정보 및 기술교류가 활발해지고, 그 결실 또한 컸기 때문이다. 더욱이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체만이 기술지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대학 교수·연구원들도 현장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실무능력이 향상됐다. 이를 통해 대학 교수들은 학생들을 산업체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는 유익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전자부품연구원(광주분원)과 발명진흥회의 중소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제도를 활용하여 EMI/EMC 시험을 큰 어려움 없이 통과할 수 있었던 점도 광 온도센서 상용제품 개발에 큰 기여를 했다고 옵토파워 대표는 강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자금 부족으로 상용제품 개발 중도에 사장되는 제품이 많다는 것을 정부에서 알아줬으면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연구개발 자금 지원을 위한 과제 선정 평가시스템이 부익부 편중 현상이 커서 창업 초기에 있는 소기업이 연구개발 자금을 수주할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지고 있어 소기업 제품 기술 경쟁력이 뒤떨어질까봐 안타깝다고 말하고 있다.
안전산업현장의 파수꾼 ‘광 온도센서’
광 온도 측정장치를 통한 기대효과는 무엇보다 배전반 과열에 따른 양상을 상시 감시해 화재예방 및 대형전력사고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김 대표는 “광 온도센서를 통해 온도와 전류를 동시에 측정하면 전류가 많이 흘러서 열이 올라간 사고인지, 단순히 온도만 올라가 발생한 사고인지 원인 분석이 가능하다.”며 부화가 자주 발생하는 공장 같은 곳에서는 설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한다.
광 온도센서가 상용화되는 분야에 대해 김 대표는 “가정에서는 전기가 들어와도 부화 자체가 크지 않아서 열이 많이 날 일이 없지만 공장은 수시로 변동부화가 생겨 화재의 가능성이 높다.”며 24시간 전류를 감지할 수 있는 광 온도센서 장치를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광 온도센서는 한 대에 약 200만원 정도 수준이라며 “2억 이내 비용을 부담하면 화재예방이 될 수 있는데 화재가 나면 200억-400억 이상이 손실이 일어나게 된다. 화재로 인한 피해와 복구의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광 온도센서는 가격 면에서도 저렴해 산업현장에 꼭 필요하다”며 철강회사, 제철소, 주물공장, 반도체공장, 가스 및 정유회사의 과열 감지 기능이 필요한 곳의 광 온도센서 설치를 당부한다. 이 외에도 지하철 ,고속철도 ,전기 계통 과열감지 센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성능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절연성능은 전력 환경에서 사용 시 최적효과를 기대하게 만든다. 전자방해 등 EMI영향이 없고 자체개발 기술로 제품화한 광 온도센서는 국내 특허 2건 등록,4건 출원 , PCT출원 1건, 미국 특허 1건 출원 등을 획득할 정도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김 대표는 “시제품까지는 다 만들었고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한국전기연구원 공인성적서도 취득하였다. 실제로 현장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시험해보는 과정만 남았다. 자체실험은 모두 끝냈지만 양산은 안의 기술은 기존의 것을 활용한 것이라 아웃소싱으로 처리하고 핵심 기술 부분만 우리 측에서 담당하면 문제는 없다.”고 설명한다. “큰 공장은 설치를 해야된다. 한번 화재가 나서 다 잃어버리기보다 예방차원에서 필요하다.”며 안전의식 고취도 잊지 않았다.
빛의 마술 LED 무드 조명장치
옵토파워는 LED와 마이콤 제어기술을 이용하여 RGB삼원색을 혼합한 다양한 실내 무드 조명등도 상용화 개발 하였다. 디지털 제어기술과 프로그램 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일반 조명등의 다양한 칼라 변화, 음향 시설과 결합한 노래방 무드 조명등을 하나의 제어장치로 구현한 옵토파워 기술력은 다양한 조명 연출과 무드 연출이 가능하고 직렬연결잭만 연결하면 조명등 개수를 확장할 수 있어 증설 및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옵토파워 조명등 제품은 음향에 반응하여 컬러, 입체감이 뛰어나고 저전력 고효율 LED구동기술을 적용해 전체모듈 Dimming및 Full Color일괄 제어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백행주 이사는 “노래방 등에도 설치가 돼 있는데 손님도 많이 늘었다고 한다. 기존 조명등은 확장성이 불가능했는데 새로 개발한 조명등은 개수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다는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한다. LED 무드 조명장치는 조명등의 색상만으로 아주정상, 정상, 위험, 매우위험 등의 등급 표시도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가정용 오디오 기기 및 휴대용 MP3와 연결도 가능하며 노래방, 음악홀, 매장, 쇼윈도우, 가정 실내조명, 이벤트 무대, 공원 내 경관 조명, 교량의 경관조명, 헤드셋 프레임, 청각장애자 시각효과 기능 등 다양한 기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용창출의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발돋움
미래산업 발전의 고급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광센서 기술력의 가능성은 무궁무진 해 보인다. 김 대표는 전기연구원에서의 연구개발 경험과 현장경험을 살려 기본적으로 자신이 가진 기술을 활용하고 싶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고 한다. 그들과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공유하며 또 다른 아이디어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술이전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호남대 겸임교수로도 재직하며 수학, 무선인식시스템, 무선통신 관련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김 대표는 연구개발 못지않게 인재양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졸업하면 일자리는 많이 있다. 취업 때문에 고민하지는 말아라. 중요한 건 어디를 가든지 자신이 할 몫이 있다. 자신의 실력을 쌓아야 한다.”라는 말로 학생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며 영어의 중요성도 빠트리지 않는다고 한다. 옵터파워 내에서 졸업생들에게 어느 정도의 인턴쉽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채용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도 기업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컨설팅위주의 평가시스템에서 참여하다보면 조언을 해주고 싶은 아이템들도 있고 개발 시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도 이야기해주면서 어떤 방향으로 해나갈지 묻기도 한다.”며 아이템 제안자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해서 아이디어 제품들이 상용화되어갈 수 있는 분위기조성을 위해서도 책임 있는 활동을 감당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해외시장 개척
옵터파워의 광 온도 센서제품과 관련해서도 김 대표는 향후 비전을 밝혔다. 올해부터 상품판매에 보다 직접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김 대표는 설비가 오래된 곳, 노후가 된 곳들에는 더욱 광 온도 센서가 쓸모 있다며 유수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로 해외 시장 개척을 모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중기청·무역협회의 수출지원제도를 활용하는 한편 국외 전력 기기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판매도 계획 중이다.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한국전력공사·석유공사·가스공사·전기협회에 제안서를 제출하는 한편 전력기기 제작 업체, 중전기 제작 업체를 주요 대상으로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 “제품만 만들어서 나가면 상용화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 기술적으로 입증은 됐지만 성능적인 입증은 실제현장에서 직접 해봐야한다.”며 김 대표는 조달청에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성능인정은 다 받았다. 특허청에서 인정한 기술도 이미 보유하고 있고 상도 받았기 때문에 신기술인증 심사에 필요한 자격요건은 이미 갖추어져 있다”며 심사에 통과되면 정책자금을 신청하는 데에도 유리한 고지에 올라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업이후 또 하나의 고개를 넘고 있다는 김 대표는 “KBS 방송, 전남일보, 광주일보에 홍보를 했는데 그 내용을 보고도 많은 연락들이 온다. 샘플에 대해서는 매출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 측에도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중국 측과 경쟁하기 위한 초저가 상품도 개발 중이다.”라며 매출신장과 함께 옵토파워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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