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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8:02 (월)
종합

국내 IT 산업 초기 컴퓨터」 기증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국내 IT 산업 초기 컴퓨터」 기증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중앙과학관은 개인소장 컴퓨터 33종을 기증한 윤부근 부륭시스템 대표이사(이하 ‘윤 대표’로 함)에 대해 감사패 전달식을 7월 28일(목) 가졌다.

윤 대표는 67년부터 컴퓨터 관련 사업을 시작, 국내 최초 한글프린터용 터미널 개발, 학력고사 전산처리 시스템 최초설계 등에 참여한 정보통신산업 분야 경영인으로서, 지난 50여년간 IT업계에 종사해 오면서 수집해온 60년대 미니컴퓨터(DEC사 PDP-8, PDP-16M), 국내 최초 학력고사 채점시스템(w201 optical 스캐너, HP A시리즈 미니컴퓨터), 은행 환업무 시스템(PDP 11/34컴퓨터, Descope 모니터), 국내 최초 OEM시스템(PDP 11/34컴퓨터, 4head dot-matrix 프린터) 등 국내 IT산업 초기인 6~80년대에 국내에 도입된 희귀 컴퓨터 및 주변기기 33점을 국립중앙과학관에 기증했다.

기증품은 구입당시 가격으로는 약 61.3만달러(4.9억원) 규모이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현재가치로는 약 19.8억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

윤 대표는 “이 기증품은 50여년간 직접 사용했던 물품들로 개인박물관을 설립할 생각도 있었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국가기관에 기증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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