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중앙과학관은 개인소장 컴퓨터 33종을 기증한 윤부근 부륭시스템 대표이사(이하 ‘윤 대표’로 함)에 대해 감사패 전달식을 7월 28일(목) 가졌다.
윤 대표는 67년부터 컴퓨터 관련 사업을 시작, 국내 최초 한글프린터용 터미널 개발, 학력고사 전산처리 시스템 최초설계 등에 참여한 정보통신산업 분야 경영인으로서, 지난 50여년간 IT업계에 종사해 오면서 수집해온 60년대 미니컴퓨터(DEC사 PDP-8, PDP-16M), 국내 최초 학력고사 채점시스템(w201 optical 스캐너, HP A시리즈 미니컴퓨터), 은행 환업무 시스템(PDP 11/34컴퓨터, Descope 모니터), 국내 최초 OEM시스템(PDP 11/34컴퓨터, 4head dot-matrix 프린터) 등 국내 IT산업 초기인 6~80년대에 국내에 도입된 희귀 컴퓨터 및 주변기기 33점을 국립중앙과학관에 기증했다.
기증품은 구입당시 가격으로는 약 61.3만달러(4.9억원) 규모이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현재가치로는 약 19.8억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
윤 대표는 “이 기증품은 50여년간 직접 사용했던 물품들로 개인박물관을 설립할 생각도 있었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국가기관에 기증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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