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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10:31 (월)
종합

국제로타리3600지구 승정 김종국 총재

세 가지 중점 목표 세워...우리는 모두 같은 팀이다 신임 김종국 총재는 임기동안 ‘로타리, 인류애에 봉사하자’는 테마를 실천할 것을 천명했다. 김 총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세 가지 중점 목표를 세웠다며 각자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하면 그것이 모두의 공통의 업적이 된다고 말했다. “ 존F 졈 RI회장의 표어연설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는 전부 같은 팀입니다, 우리 중 한 사람이 득점을 하면 우리 모두가 득점을 하는 것’이라는 전제를 안고 있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

각자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하면 그것이 모두의 공통의 업적이 된다.

1905년 2월23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광산기사 구스타브스 로어(Gustavus E. Loehr)의 사무실에서 양복상을 하는 하이램 쇼리(Haram E. Shorey), 석탄상인 실베스트 쉴(Shilvest Shiele), 그리고 변호사인 폴 해리스(Paul P. Harris)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그 당시 미국 사회는 극도의 혼란에 빠져 있었고 기업윤리는 황폐해졌다. 이러한 사회상을 걱정하던 이들은 봉사의 정신으로 인화(人和)를 도모하는 것만이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는 길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폴 해리스는 서로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한 사람씩 모여 시일을 정해 정기적인 모임을 가짐으로써 서로 간 친목을 도모하고 각자의 직업에 대해서 상부상조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자고 제안하였고, 이것이 국제로타리클럽 창시의 시초가 되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윤리를 강조하는 로타리안은 직업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공동관심사에 함께 주력하는 사회봉사를 실천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종을 가진 회원들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끈끈한 유대관계가 형성되는 점은 로타리클럽의 장점이기도 하다.

누구보다 로타리의 기본정신에 충실하며 정도를 지키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가교자로서로타리클럽 총재의 역할은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국제로타리3600지구의 신임총재로 취임하는 승정 김종국 총재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리더로서 21대 신임총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제20대-제21대 총재 이· 취임식. 성황리에 거행

지난 1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는 용인, 용인성산, 용인원삼, 남양주백합 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국제로타리3600지구 제20대-제21대 총재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관계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20대 총재로서 지난 1년간 국제로타리3600지구를 이끈 백룡 정만화 총재는 이임사에서 “한 점 의혹도 없이 사심 없이 직무에 충실했는지, 또한 제 자신에게 물어서 최선을 다했는지 반성을 해봅니다.”라고 소회를 전하며 로타리안 회원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으로 힘든 고비들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로타리가 세계 속의 중심에서 세계대회를 멋지게 성공시켰습니다. 로타리안들은 일급 주인공의 역할을 다해주었습니다.” 정 총재는 지구의 높은 기여도, 회원 개개인의 열정적인 참여,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크고 작은 지구의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세계로타리안들 앞에서 개회 타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적으로 최대의 영광이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1대 총재에 새롭게 취임한 승정 김종국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세상의 큰 선물이 되고 이임하는 백룡 정만화 총재의 업적을 치하하며 그 업적을 이어받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 가지 중점 목표 세워...우리는 모두 같은 팀이다

신임 김종국 총재는 임기동안 ‘로타리, 인류애에 봉사하자’는 테마를 실천할 것을 천명했다. 김 총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세 가지 중점 목표를 세웠다며 각자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하면 그것이 모두의 공통의 업적이 된다고 말했다.

“ 존F 졈 RI회장의 표어연설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는 전부 같은 팀입니다, 우리 중 한 사람이 득점을 하면 우리 모두가 득점을 하는 것’이라는 전제를 안고 있습니다.”

김 총재가 제시한 첫 번째 목표는‘하고 싶은 대로 합시다. 총재실에서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이다. 이는 각 클럽마다 상황이 다르고 취임회장마다 본인 임기 때 중점을 두고 싶은 분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인데 김 총재는 지역봉사, 국제봉사, 회원증강, 재단기부 등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신명이 난다며 다만 하고 싶어도 방법을 잘 모르거나 여건이 어려운 경우에 총재실에서는 그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인적자원과 물적 지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그렇게 정한 이유는 이제 로타리안 회원 모두가 훌륭한 지도자들이기 때문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김 총재가 제시한 두 번째 목표는 ‘즐겁게 합시다. 다양한 문화 예술로 삶과 행사의 질을 높입시다’이다. “즐겁게 해야 신이 납니다. 각 클럽마다 문화예술 분야에 다양한 인재들이 있는데 이들을 서로 연결해 3600지구 전체의, 또는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문화 예술을 선보이고 나아가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삶과 봉사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김 총재는 감성이 있는 로타리를 운영하기 위해 로타리 풍물단, 로타리 관현악단, 로타리 도예가전, 로타리 화백전, 로타리 합창단, 로타리 서예전 등 여러 가지 활용방안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총재 자신도 유화 작품 등 전시회를 개최할 만큼 미술에 탁월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서로 칭찬하며 후회 없는 한 해로 만들어야

김 총재가 마지막으로 세운 목표는 “후회 없는 한 해를 칭찬하며 보냅시다.”이다.

“평생 한번 뿐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훗날 오래 기억되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칭찬하면서 후회 없는 한 해로 만들기 바랍니다.”

김 총재는 이 세 가지의 목표를 실천할 때 “우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로타리(Beautiful Rotary), 흥겨운 로타리(Joyful Rotary), 멋진 로타리(Wonderful Rotary)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타리가 인류에 봉사하기 위해서는 이를 실천하는 로타리안들이 아름답고 흥이 나고 신바람이 나야 합니다. 그래야 놀라운 멋진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총재는 2016-17년도를 함께 할 지구팀에 대하여 아름답고 흥겹고 멋진 세 가지가 가득한 원더풀 팀으로 함께 하자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제20대-제21대 총재 이·취임식은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져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섹소폰 공연 (유천 김옥), 그룹사운드 좋은친구들의 공연이 이어졌고 이임식 축하공연에는 가야금 침향무(세경 정길선, 유연 김효선, 소담 김은숙)대금 독주, 진도북춤(김은수)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취임식 축하공연에는 경기민요(예림 곽누림), 가요(가당 김명선), 다문화공연(중국, 태국, 몽골, 미얀마 4개국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


투철한 봉사정신과 단결력을 자랑하는 4천5백 여 명의 회원

김 총재는 1992년 용인로타리클럽에 입회하며 로타리와 인연을 맺었다. 용인로타리클럽 총무, 회장 등을 역임하며 솔트레이크 국제대회 참가. 상파울로 국제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로타리클럽의 정신을 실천해왔다. 김 총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타리 총재 공로패를 4회 수상하는 등 로타리안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 총재는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경희법무법인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또한 용인문화재단 이사로서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 총재가 이끄는 국제로타리클럽3600지구는 경기 동부권역으로 도농지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봉사정신과 단결력을 자랑한다. 경기 동부지역의 14개 지역 98개 클럽을 관할하며 4천5백 여 명의 회원이 모여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빈곤지역과 인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외 여러 나라에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2억불 목표달성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장학사업으로 로타리재단 110만여 달러와 한국장학 문화재단 12억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특별히 다문화 가정 결연을 통해 타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보기와 고향방문을 위한 항공료 지원 등도 국제로타리 600지구가 함께 일궈낸 의미 있는 결실이다.

인류애를 실천하는 로타리의 정신을 고취시키며 아름답고 의미 있는 나눔과 섬김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김종국 신임총재와 국제로타리3600지구가 우리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삶의 행복을 전해주길 기대한다. 


He is...

1992년 용인로타리클럽 입회

1996-97 용인로타리클럽 총무

2001-02 용인로타리클럽 회장

1996-97 총재 공로패(만당 김준택 총재)

2001-02 총재공로패 (대아 허장회 총재)

2006-07 총재공로패 (명성 엄태유 총재)

2014-15 총재공로패 (대윤 정창길 총재)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졸업(법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법학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법학박사)

사법연수원 수료(제17기)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교수 역임

용인시 고문변호사 역임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법률구조위원(현)

용인상공회의소 상임위원(현)

용인문화재단 이사 (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원이사 (현)

경희법무법인 대표변호사(현)

로터리3600지구 총재 취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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