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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10:36 (월)
종합

금화전력공사 이계성 대표

우리 생활 곳곳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자원인 전기의 안정적 공급과 효율적인 활용은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전력산업의 중심축이다. 35여 년 간 이러한 전기의 안전을 책임지며 전기기술력의 지속적인 향상을 견인해 온 금화전력공사 이계성 대표는 성실한 자세로 전기기술인의 모범을 보이며 전기공사업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제19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훈했다.

전력산업과 전기공사업계 발전에 공헌

무사고의 완벽한 전기설비공사 수행

우리 생활 곳곳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자원인 전기의 안정적 공급과 효율적인 활용은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전력산업의 중심축이다. 35여 년 간 이러한 전기의 안전을 책임지며 전기기술력의 지속적인 향상을 견인해 온 금화전력공사 이계성 대표는 성실한 자세로 전기기술인의 모범을 보이며 전기공사업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제19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훈했다.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매진해 온 35년

“기술력이 있어야 하고 봉사정신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부지런해야 전기사업을 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열심히 하루하루 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가 이 상을 수상한 것도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매일 아침 7시면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는 물론 하루일과를 준비하는 이 대표는 몸에 배인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기술종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의 성실함은 한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 업무에 있어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공사현장에서도 무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2004년 금화전력공사를 창업한 이래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완벽한 시공을 진행해왔다. 그만큼 시공품질 향상과 재해예방을 위하여 항상 관찰하고, 조사하고, 연구하는 자세 덕분이다.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오로지 완벽하게 해내겠다는 일념으로 부단히 노력했다. 자재를 사용할 때도 비품을 쓰지 않고 양질의 전력공급을 위해 정상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자 보수 건이 거의 없다”

재해방지 원칙을 철칙으로 여기는 이 대표의 신념에 기술력까지 더해지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재해도 없이 완벽하게 전기설비공사와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장 표창패(2011),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 감사패(2013),한전 서울지역본부 북부지사장 감사패(2014)이어 지난해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대표는 정전작업 복구 등 예상치 못한 현장의 상황을 감지하기 위해 주말에도 출근할 정도로 식지 않는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전력 과부화로 생길 수 있는 블랙아웃(blackout) 사태와 관련해서는 “겨울에는 히터가 에어컨보다 3배 정도 전기소비량이 높다. 차단기는 정품을 쓰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전선의 규격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기만 해도 전기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전기 사용의 지혜를 전했다.

현장 실무경험 통해 배우는 소중한 가치

이 대표는 전기기술인의 중요한 요건으로 현장 실무경험을 많이 쌓을 것을 당부했다.

“자격증을 따서 배우는 이론개념보다 현장실무를 철저히 알아야한다. 예전에 나는 16mm 스틸(강관)파이프를 어깨에 메고 옥상까지 올라가면서 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렸다”

그렇게 현장과 호흡하며 실무를 익히고 어려운 시간들을 견뎌내는 과정에서 전기인으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한다는 것. “가장 기초부터 배워서 차근차근 올라가야 한다. 이 계통에서 일을 하려면 게으름 피우지 말고 하나부터 열까지 단계를 밟아가야 한다”

누구보다 현장에서 열정을 쏟으며 전기에 대한 전문성을 체득해 온 이 대표의 조언에는 인생의 스승으로서 전기기술인의 꿈을 키우는 후배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이 담겨 있다.이 대표는 또한 시공현장에서는 누구보다 기술자 안전교육을 강조하며 원칙에 충실하기로 평판이 자자하다.

“전기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만지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태도를 싫어한다”

차단기를 내려도 전기는 ’살아있는 전기’라는 생각으로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

이 대표는 저압 전기를 만질 때도 신중해야 한다며 전기를 다루는 과정에서도 사소한 방심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현장직원들에게도 작업에 임하기 전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작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작업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주고 있다.

“작업자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작업에 임해야 한다. 전기사업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입찰관계에 대한 업무도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 소신껏 열심히 파악을 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공사가 있으므로 해서 전기품질도 향상이 되어 왔다”

이 대표는 전력산업의 급 변화 속에서 위기를 헤쳐가기 위해서는 안전공사와 한전, 전기업체들이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되어야 한다며 서로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안전점검 등의 직무에 있어서도 불합리성을 없애고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기극복을 통한 기술연마와 긍정의 힘

평소 인화와 사랑을 바탕으로 직원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이 대표는 노사화합을 강조함으로써 산업재해가 없는 사업장 구축에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등 어려워진 건설경기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는 전기인으로 꼽힌다.

“남에게 줄 돈은 정확히 주고 단돈10원 하나라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 대표는 상대방에게 정확성을 보여야 인정을 받는다며 거래처 간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입찰에서 공사 수주권을 따내면 뿌듯하다. 하지만 낙찰이 되지 않아도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긍정적인 신념이 중요하다”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않고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며 희망을 불어넣는 긍정의 에너지는 젊은 시절 외국 현장에서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체득한 것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1979년 무렵 사우디아라비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전기공사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온도차를 느끼고 극복하면서 이겨냈다” 끊임없는 자기극복을 통한 기술연마와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오늘까지 전기기술인으로서 매진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것이다.

이 대표의 모습은 장남인 이종대 씨에게도 큰 도전과 존경심을 안겨 주었다. 이 대표는 아들에게 기술력을 연마시켜 전기기능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현재 이종대 씨도 아버지와 같은 전기기술자로서 아버지의 가르침을 배우며 이론적인 무장과 함께 현장에서의 실무를 익히고 있다.

아들에게 아버지의 모습은 가장 존경하는 롤 모델이다. 아들의 모습 역시 지난 35년간, 전기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온 이 대표의 삶에 자랑스러움과 흐뭇함을 전해주는 또 하나의 값진 열매다. “기술력이 있으면 전기분야는 좋은 직업이다. 열심히 해서 각자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역량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묵묵히 봉사하며 어둠 밝히는 손길

전기공사를 봉사의 마음으로 하라고 했던 이 대표는 협회나 한전에서 실시하는 전기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천주교 신자로서 성당 등 타 단체와 기관에서 실시하는 무료봉사 활동에도 참여하며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내 일처럼 여기는 박애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의 주거지, 독거노인의 주거지, 생활형편이 어려운 영세민의 주거지, 경로당, 양로원, 어린이집 등의 전기시설물의 안전점검과 개․보수 공사를 무료로 하고 있으며 그 외 쌀과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 왔다.

이 대표는 이처럼 지역의 전기재해 취약시설 및 복지단체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면서도 “봉사한 것을 자랑하지 말고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담아 해야 한다”며 자신의 봉사를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참여하는 모습으로 어두운 곳을 비추는 희망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전기기술인의 올곧은 표상(表象)

이 대표에게는 새로운 목표와 꿈이 있다.

“아파트 등 신축공사 현장의 전기공사 판로를 개척하고 싶다. 과거에는 어음거래를 하다보면 부도의 위험성이 있었기 때문에 신축공사 분야의 공사는 조심스러웠는데 그런 위험성이 없다면 도전해보고 싶다”

이 대표는 일단 전기업에 첫발을 내디뎠다면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해나가라고 격려했다.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올라가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다”

또한 서로의 동반성장을 위해 입찰거래 건이 충분해지고 전기인들이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현장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가기간산업인 전력산업에 대한 사명감과 애착으로 정진해 온 이계성 대표, 언행일치(言行一致)의 삶을 경주하는 이 대표의 모습이 전기기술인의 올곧은 표상(表象)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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