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일
한 소년이 깊은 산골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바람에
집 앞에 있는 소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소년은 그 나무를 치워보려고 기를 썼지만
소년의 힘으로는 끄떡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년이 나무 앞에서 쩔쩔매고 있는데 아버지가 나와서 물었습니다.
" 얘야,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보았니? "
"예 , 아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해보았는데도
이 나무는 전혀 움직이지 않아요."
" 아니다 넌 아직 최선을 다 하지 않았어!
네가 아직 하지않은 일이 한가지 남아 있단다.
그게 무엇인지 알겠니 ?
" 잘 모르겠는데요? "
"너는 아빠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
"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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