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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2:49 (토)
종합

녹색도시 함안, 숲이 있는 학교 조성 나선다

함안고등학교에 명상숲 조성사업 추진

녹색도시 함안, 숲이 있는 학교 조성 나선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학생들에게 안락한 쉼터와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함안고등학교 내 방치된 빈터를 이용해 명상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함안군이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함안고등학교와 명상숲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일 사업을 착수하고 오는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왕벚나무, 매화나무 등 교목 9종 35주와 영산홍, 장미 등 관목 4종 715주, 구절초, 감국 등 초화류 6종 975본, 잔디 등 지피류를 235㎡ 식재하고 화단을 조성하며, 학생들이 쉴 수 있는 파고라, 등의자 등을 설치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내 친환경적 공간조성으로 학생들에게는 자연체험, 생태학습 등의 교육적 효과와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녹색쉼터 공간으로도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명상숲 조성으로 우리꽃 야생화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무궁화의 역사적 의미를 교육하는 등 학생들의 자연학습공간과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대상학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014년 함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산인초등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명상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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