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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19: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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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구시교육청-노조, AI 행정 비서 '충실이' 도입 위해 손잡았다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 신규 공무원 적응 및 행정 업무 효율성 극대화 기대

대구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대구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대구광역시교육청이 공무원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교육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에 나선다. 교육청은 8월 10일 오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구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AI 업무지원 시스템인 '충실이'의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충실이'는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서비스로, 사용자가 행정 업무와 관련된 의문점을 질문하면 축적된 행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답변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최신 업무 매뉴얼과 지침, 관련 조례 및 규칙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노조 측은 시스템의 전반적인 관리와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양측은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공 자료를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대구시교육청은 현장 공무원들을 돕기 위해 실무 매뉴얼 제작, 교육 프로그램 제공, 전문 지원단 운영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서비스를 통해 행정 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규정이나 지침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과 윤태희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시교육청 간부들과 노동조합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AI 행정 지원 서비스 '충실이'는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방공무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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