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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10:14 (월)
종합

대한감리회 부평교회, 부평구에 1천500만 원 상당 위생용품 기탁

대한감리교 부평교회는 8일 부평구청 1층 현관에서 여성위생용품 96,000개(1,500만 원 상당)를 홍미영 부평구청장에게 기탁했다.


홍은파 담임목사는 “경제적 사정으로 여성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해 비위생적으로 대처하는 여성 청소년이 적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 사업에 나서게 됐다”며 “이들이 사회적으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후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부평감리교회는 법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3억2천만 원으로 사회안전망 사업비를 지원, 부평구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부평구에서는 동 주민센터와 인터넷 등을 통해 사회 소외층을 대상으로 여성위생용품 지원 희망 신청을 받은 바 있다.


구는 신청자가 주로 예민한 사춘기 여성인 점을 감안, 여성 복지위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여성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이들의 자존감을 지켜주기로 했다.


이날 기탁된 위생용품은 8일부터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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