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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6:27 (월)
종합

더위 식히고 에너지 만들고…착한 기업들 에너지 나눔 약속

더위 식히고 에너지 만들고…착한 기업들 에너지 나눔 약속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서울특별시는 9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1층 회의실에서 우림매스틱공업 주식회사,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기부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기록적인 폭염은 동절기 뿐만 아니라 하절기에도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최소한의 냉방기구도 갖추지 못하거나, 전기요금이 부담스러워 냉방기구를 이용하지 못한 에너지빈곤층은 누구보다 고통스러운 여름을 보냈다. 이에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착한 기업들이 손을 잡은 것이다.

우림매스틱공업은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서울시내 8개 사회복지·교육시설에 건물 온도를 떨어뜨려주는 친환경 쿨루프 방수제를 제공했다. 옥상에 쿨루프 방수제를 시공하면 누수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태양으로부터 전달되는 과도한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반사시켜 냉방 효율성을 높여준다.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미니태양광발전기를 한 대 판매·설치할 때마다 1만원씩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총 1천3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향후 저소득층 100가구에 미니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줄 예정이라고 한다.

정환중 서울특별시 환경정책과장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에너지의 혜택을 저소득층과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착한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기부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니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홈페이지(www.seoulenergyfund.or.kr)를 통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 및 지원사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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