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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15:11 (토)
종합

리우 올림픽 ....한국 남자양궁 금메달 획득

김우진(24·청주시청), 이승윤(21·코오롱), 구본찬(23·현대제철)으로 구성된 단체전 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6-0(60-57 58-57 59-56)으로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궁

남자양궁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이 6일 오후(현지시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도

한국 여자 유도 48Kg급에 출전해 은메달이자 이번 대회 한국 첫 메달을 안긴 정보경(25·안산시청)의 부모님은 큰 일을 해낸 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정보경은 이날 결승에서 파울라 파레토(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으나 절반을 허용하면서 석패했다.

정보경 선수 고향 집이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마을회관에서는 이날 동네 주민 10여 명이 전날 저녁에 열린 16강 경기부터 함께 밤샘 응원전을 펼쳤다.

정 선수 아버지 정철재(55) 씨는 “후회 없는 시합을 하라고 당부했는데 멋진 경기를 펼쳐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핸드볼

한국 여자핸드볼이 2016리우올림픽 첫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첫판부터 유럽의 강호 러시아를 만난 한국은 전반을 13대12로 앞섰고 후반 초반 유현지(삼척시청), 김진이, 정유라(이상 대구시청), 김온아(SK) 등이 돌아가며 6골을 연달아 터뜨려 승기를 잡는 듯했다. 후반 시작 5분여 만에 19대12로 7골 차까지 달아난 한국은 이후 러시아의 거센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23대23 동점을 허용하면서부터 급격히 승부의 추가 러시아 쪽으로 기울었다. 이후 한국은 무득점에 묶었고 러시아는 연속으로 6골을 추가해 종료 2분여를 남기고는 한 때 6골 차로 뒤지기도 했다. 한국은 8일 오후9시30분 스웨덴과 2차전을 치른다

사격

베트남이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2.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그가 기록한 202.5점은 올림픽 신기록이다. 

이로써 베트남은 1952년 헬싱키 대회부터 올림픽에 출전한 이래 64년만에 첫 금메달을 손에 얻었다. 지난 대회에서 베트남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종목에서 은메달에 그쳤다. 

베트남 국영방송 VTV는 이에 대해 “올림픽 무대에서 처음으로 베트남 국가가 울려 퍼졌고 제일 높은 곳에 국기가 게양됐다. 베트남 스포츠의 역사적인 순간이었다”고 알렸다.

진종오는 공기권총 10m에서 139.8점으로 5위에 머물러 결승행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10일 다시 권총 50m에 도전,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수영

박태환(27)이 400m 자유형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예선 6조 경기에서 3분45초63을 기록, 전체 10위에 머물러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박태환은 뉴스1과의 인터뷰서 “최선을 다했지만 긴장을 해서 그런지 막판 75m를 남겨놓고 좀 처진 것 같다. 늦은 밤까지 경기를 봐주신 분들이 많은 만큼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스럽다. 어렵게 올림픽에 왔으니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드리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막판 스퍼트를 할 때 좀 더 붙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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