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소장 홍의석)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제1전시관 1·2층)에서 7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기억의 조각’ 특별전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문신예술의 발자취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조각 사진들과 연관된 자료들로 구성해 ‘올림픽 1988’ 작품을 비롯한 전국 야외조각 사진들과 드로잉을 감상할 수 있다.
‘기억의 조각’은 ▲‘우리 기억의 한 조각으로서의 문신 그리고 배경과 사람’ ▲‘그 시대를 흡수한 문신조각’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조각이 놓이는 장소, 환경, 시간에 따라 수많은 환상을 만들어내고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며, 자연과 융합되어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는 힘을 지닌 문신 야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전국 여러 도시와 공원 등에 전시된 작품과 설치당시의 모습 등 다양한 기록사진과 자료들로 구성해 전시회를 마련했다.
문신미술관 관계자는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문신의 작품들을 직접 찾지 못한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모든 작품의 사진과 드로잉 자료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그동안 문신예술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기억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계 휴가철, 창동예술촌에서 무더위 날려버리세요
창원시는 여름방학과 하계휴가를 맞은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창동예술촌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놀이?체험으로 참여문화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기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참여 호응도가 높은 ‘낙서전’은 ‘손자취를 남기다’라는 주제로 8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창동예술촌 내 아고라광장의 벽면을 활용해 방문객의 흔적을 직접 새겨 추억을 만들게 된다.
또한 어린이가 특히 좋아하는 ‘물총놀이’는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즐거운 놀이거리를 제공한다.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물총도 대여하고 있다. 물총놀이터는 8월 20일(토), 8월 27일(토) 2회 운영된다.
8월 중 토요일에 운영되는 ‘공감시네마’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관람 가능한 영화를 선정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게 된다. 모든 것이 서툴지만 행복했던 이들의 사랑이야기 ‘라붐’, 어린이의 꿈과 신비한 경험 그린 ‘피터팬’, 첫사랑 그 두근거림으로 다가올 영화 ‘내마음의 풍경’ 3편이 13일(토), 20일(토), 27일(토) (19:00~21:00) 3회 상영된다. 영화를 보는 모든 시민에게 팝콘과 음료도 제공하니 잠시나마 영화와 함께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과 만나다’ 특별전이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 안데르센의 정신과 세계관을 통해 상상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유발하고 창의성을 일깨우는데 의미를 둔 이번 전시회는 안데르센에 나오는 캐릭터 인형, 전시장 내 눈의 여왕, 미운오리새끼, 인어공주 등 애니메이션 상영 및 그와 연계한 종이 인형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동예술촌은 시민참여형 활성화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으로 열린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인숙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새롭게 단장된 창동예술촌에서 ‘안데르센 특별전’, ‘낙서전’, ‘물총놀이’, ‘골목길 포토존’ 등에서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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